과학기술을 통한 안전한 삶, 국민에게 길을 묻다
과학기술적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첫 실시
2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 여명 대상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 산하 재난·재해 과학기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화동, 이하 재난·재해 특별위)는 사이버 테러, 화산폭발 등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재난⋅재해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강화를 위하여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10일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 여명을 대상으로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재난의 발생가능성 △예상 피해규모 △과학기술적으로 대응해야 할 재난의 종류 △재난·재해 관련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설문대상자를 인구센서스에 기반한 지역, 연령, 성별 등의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조사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과위는 이번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설문 조사, 부처수요조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13년 재난·재해 R&D 투자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3년 부처별 중점적으로 추진할 재난·재해 기술개발 계획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전문가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시급히 대응해야 할 재난·재해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R&D투자 시 모호하게 사용되었던 재난⋅재해 개념에 대한 정의 및 분류체계를 정비하고, 재난유형에 우주재해 등 미래재난을 추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범부처적인 재난⋅재해 R&D투자의 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재난·재해에 대한 과학기술적 원인규명과 대응방안에 대한 대국민 설명회 및 홍보를 통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정확한 정보가 없어 막연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방사능 아스팔트, 유럽 가축 괴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전문가에 의한 과학기술적 설명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국과위 장진규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재난·재해 과학기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조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번 설문결과를 재난관련 과학기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이러한 소통강화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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