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국과위 블로그 기자단 2기 현정임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기사는 좋은 목소리에 관한 내용인데요.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목소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30%나 된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그만큼 목소리가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목소리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과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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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소리에 둘러싸여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가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목소리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 목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말이 발화되기 위해서는 뇌에서 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답니다. 뇌 측두엽에서 말을 구성하면 하전두엽이 명령하게 되는데요. 이 때 횡격막이 수축되어 폐를 확장시키면 폐에서 나온 공기는 기도를 따라 이동하고 성대를 진동해 소리가 만들어지게 되는 거죠.

발성기관을 따라 발화된 소리는 공명을 통해 여러 소리로 바뀌게 돼요. 그리고 공기를 통해 이 소리가 전달되는데요. 듣는 사람의 뇌에서는 1차 청각 영역에서 목소리를 구분해내고 베르니케 영역을 통해 목소리의 의미를 해석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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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만들어지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성대! 건강한 목소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성대가 중요한데요. 보통 일반 사람들의 성대는 말을 할 때 1초에 100~200번 진동을 하며, 성대가 균일하게 진동해야 깨끗한 소리가 만들어진다고 해요. 소리의 진동수는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해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 목소리의 경우 진동수가 100~150번 정도이고, 여자의 경우 진동수가 200~250번이라고 하는데요, 진동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러한 진동수의 차이는 남녀 성대의 굵기 차이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성대가 굵은 반면, 여자의 성대는 가늘기 때문에 진동수에 차이가 생기고, 목소리의 높낮이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그렇다면, 건강한 성대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평소에 충분한 수분섭취로 성대를 늘 촉촉하게 해주는 게 성대 관리에 좋고요. 목을 많이 썼을 때는 목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져서 마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갑작스럽게 큰 목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고, 목이 쉰 것 같을 때는 소리 내는 것을 중단하고, 따뜻한 물을 마셔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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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소리를 위한 자기 목소리 찾기!

아무리 성대 관리를 잘 한다 해도 발성 방법을 나쁘게 사용하면 목소리가 나빠지게 되는데요. 호흡과 성대의 진동, 공명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발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미국 LA에서 많은 스타들의 목소리를 바꿔 준 것으로 유명한 모튼 쿠퍼박사! 지난 30년간 임상실험을 토대로 목소리 훈련법을 개발했는데요. 목소리가 떨리는 발성장애도 치료 가능하고, 쉰 소리를 가진 발성장애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자기의 목소리를 찾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요. 손가락으로 갈비뼈 아래 C스팟을 누를 때 나는 소리가 타고난 목소리라고 하네요. 갈비뼈 바로 아래 횡격막이 위치한 부분을 부드럽게 누를 때 나는 음~~소리가 바로 여러분들의 목소리랍니다! 자, 여러분도 지금 따라해보세요~

*여기서 잠깐~! C스팟은, 쿠퍼 박사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으로, 위치는 아래 방송 캡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양쪽 갈비뼈 사이를 이야기하는 것이네요. ^^

MBC 스페셜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

C 스팟 (2006.10.29 방송) 캡처

좋은 목소리를 위한 공명과 복식호흡!
목소리의 비밀은 복식호흡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식호흡이 만드는 울림인 공명은 목소리를 더 그윽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공명의 달인이라고 해요. 일반사람들은 보통 가슴으로 숨을 쉬는 흉식호흡을 한답니다. 하지만 횡격막을 최대한 아래로 끌어당겨 복식호흡을 이용하면 공명을 크게 키울 수 있다고 해요~ 복식호흡을 하면 흉식호흡보다 30%정도 폐활량이 많아진다는 장점까지 있답니다. 이 복식호흡을 누워서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STEP1.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한손은 배 위에 다른 한손은 가슴에 얹고 코로 숨을 부드럽게 들이쉽니다.
STEP2. 배가 오르내리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숨을 내쉬어요. 그 과정을 반복합니다. 하루에 10분씩만 해도 목소리가 깊은 울림이 있는 좋은 목소리로 바뀐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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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계란이 목소리를 좋아지게 한다?
 이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해요.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성대가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것을 돕는 것은 물이랍니다. 특히 미지근한 말이 성대에 좋아요. 물을 자주 마셔서 성대를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 목소리는 누구에게나 귀중한 재산입니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고 믿음을 줄 수 있지요. 하지만 좋은 목소리는 우연히 얻어지지 않아요~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야 얻어질 수 있는 것이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한 힘을 가지는 좋은 목소리의 비밀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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