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놀이터, 창의나래관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 박헌준 입니다.


여러분, 혹시 창의나래관을 아시나요?


창의나래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그동안의 전시장 컨셉과 다른, 한층 더 진화된 컨셉을 가지고 새롭게 공개한 국립중앙과학관의 새얼굴인데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과학 체험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창의나래관의 어떤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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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나래관 전경

창의나래관 입구

[창의나래관 콘셉트]
-첨단전시품과 효율적 관람시스템으로 몰입 환경조성
-쇼 앤 톡 (Show & Talk) 안내시스템 도입으로 관람객과 소통 강화
-미래과학자들의 실험공간 및 워크스테이션 공방 운영 

창의나래관은 과학기술진흥기금으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져 지난 7월 개관했으며, 그동안의 전시장 컨셉과 달리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을 위해 효율적 관람시스템과 쇼 앤 톡 (Show & Talk) 안내시스템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fo. 창의나래관
위     치
: 국립중앙과학관 내 창의나래관
운영방법 :
•관람시간 / 관람료 : 09:30 ~ 17:50 / 관람료(12월 말까지 무료, 단 입장료 및 주차료는 유료)
•운영횟수 : 1일 2부 운영(09:30~13:00, 14:00~17:30)
•관람인원 : 1부당 300명 (1일 600명)
•체험시간 ; 1부당 210분 (3시간 30분)

매표방식 :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및 현장 매표
안내전화 : 042-601-7700(7704, 7705)
홈페이지 : http://www.science.go.kr

그렇다면, ‘쇼 앤 톡 (Show & Talk) 안내시스템’ 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전시회를 가면 딱딱하고 정형화 된 설명을 듣기 일쑤인데요, 쇼앤톡 안내시스템은 전문 과학커뮤니케이터가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여주듯이 동작과 설명을 통해 관람객이 전시물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람객은 어렵고 복잡한 과학 이론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 과학을 갖고 노는 놀이터와 같이 말이죠.

예를 들어, ‘감각의 방’에서는 빛을 훔친 루팡이 빛과 감각에 대해 알려주는데, 요정으로 변신한 과학커뮤니케이터는 모션캡처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환상의 세계를 선사합니다.

또한 창의나래관은 ‘같이 즐기며 체험하는 공간’ 이라는 컨셉을 모토로 하는 만큼, 전시공간이나 워크스테이션, 그리고 공방 등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인 관람객이 아닌, 관람객이 중심이 되어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도에 걸맞게, 창의나래관의 조감도는 약간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창의나래관 층별 소개]

- 1층 S그라운드 (Science ground)는 전기쇼, 롤링볼, 레이져쇼, 감각의 방 등 주요 전시물로 과학 원리에 재미를 더한 쇼(Show) 중심의 체험 공간입니다.

레이저

쇼앤톡 안내시스템


감각의 방

전기쇼



- 2층 T그라운드 (Technology ground)는 나만의 아바타, 미디어월, 모션캡처, 가상현실라이더, 가상현실 골프관 등 IT기술을 체험하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매체 중심의 공간으로 미래기술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모션베이스

미디어월


나만의 아바타

모션캡처


- 3층 C그라운드(Creativity ground)는 전문교육기관이 입주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크스테이션과 과학, 예술 융합교육을 위한 공방으로 미래과학자들의 실험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원형전시실

워크스테이션


참고로, 창의나래관의 ‘창의나래’는 2010년 전 국민 대상 명칭공모로 지어진 이름으로, 청소년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는 신개념 과학체험의 장이자, 논밭을 고르듯 과학기술을 익혀가는 도구의 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그 의미 그대로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과학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곳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층 워크스테이션에서 체험하는 모습

국립중앙과학관 근방의 엑스포과학공원 및 대덕연구단지와 같이 견학하면 그 어느 곳보다도 알찬 견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go.kr/)에서 참조 하실 수 있습니다.



 글, 사진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 박 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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