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젊은 세대 과학기술 새해소망을 들어볼까요?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흑룡의 해,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2030 젊은 세대에서도 새해 소망을 전해왔는데요,


그들에게서 듣는 과학기술 새해 소망,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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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과학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STEAM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융합인재교육으로 키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자화상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지성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으로 애플 신화를 일구어 낸 스티브 잡스, 페이스 북을 창설하고 20대에 IT업계 기린아로 성장한 마크 주커버그. 이들은 모두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조합하여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낸 융합형 인재들이다. 최근 기업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융합형 인재, 창의적 인재에 대한 요구가 부쩍 커졌다. 교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몇 해 전부터 이미 교육계에서는 창의교육, 융합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교수모델을 개발하려는 논의가 활발했다.

우리 학생들이
TIMSS, PISA 등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상위의 성적을 받고 있는 반면, 학생들의 과학 및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50개국 중 과학 27, 수학 43이며, 과학 및 수학에 대한 즐거움은 과학 29, 수학 43로 매우 낮게 나타난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과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수업, 문제풀이와 암기식 수업,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 부족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습동기를 부여받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 '물리수업'의 한장면

과학과 수학을 재미있게, 융합인재교육
융합인재교육
(STEAM)은 바로 현재의 과학과 수학 교육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에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학생들이 과학과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느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등 교과 간의 통합적 교육방식을 통해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과학적 탐구정신을 기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을 갖춘 융합형 과학기술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이 바로 STEAM, 융합인재교육이다.

실제로 미국
, 영국, 핀란드와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창의적인 인재양성이라는 모토 아래 과학·수학의 학교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 경쟁력 강화법안(America Competes Act of 2007)’을 통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등 단계 학생들의 과학·수학 분야 성적 향상을 위한 10억불을 포함하여 총 37억불을 STEM 교육 프로그램에 배정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정부도 올해부터 선진국에서 추진하는 기존
STEM 교육에 예술(Arts)
교육을 추가하여 한국형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과목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문 간의 융합과 다양한 영역이 연계된 주제별 학습을 실시하고, 다양한 교구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미래형 교실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유연하고 균형적인 사고, 창의성을 갖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 융합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STEAM은 고전적 의미의 과학기술인 STEMA(예술)를 결합시켰다. STEAM의 창시자인 죠젯 야크만(Georgette Yakman) 버지니아주 기술교육협회 회장은 자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STEAM 피라미드로 제시하여 큰 반향을 얻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자료제공 : FOCUS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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