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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소망을 말해보아요~

FOCUS에서 과학기술인 여러분의 새해소망을 듣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고요, 오는 1월 10일까지 이메일(twkim@donga.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FOCUS는 앱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다는 것, 아시죠? ^^ 아직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FOCUS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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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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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민‧군 R&D 협력 추진계획(안)」보고
- 제5회 민‧군기술협력 특별위원회 개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가 오는 11월 15일(목) 제5차 민‧군 기술협력 특별위원회(이하 민‧군특위)를 개최하고 「민‧군 R&D협력 추진계획(안)」(이하 추진계획)을 보고합니다.

이번 추진계획은 지난 제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민‧군 R&D협력 발전방안(이하 기본계획)」의 지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국과위는 제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12.8.30) 보고 및 제23차 본회의(‘12.9.23)서 의결된 「민‧군 기술협력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민‧군 R&D 협력을 추진하되, 기본계획의 범주를 벗어나는 사항은 추진계획을 통해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동 추진계획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민‧군의 특화된 강점을 상호 활용할 수 있는 민‧군 융합연구 시스템 구축입니다.

▶ 민‧군 융합연구를 위하여 관련부처, 양 연구회 소관 출연(연),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등을 연계하는 개방형 민‧군 융합연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융‧복합 연구 수행을 위한 시스템을 정립할 방침입니다.

    * 민․군특위 – 민군융합조정위원회 – 양 연구회 및 국과연(민군기술협력지원단) - 정부출연연연구원(이하 정출연)

특히, 국과위는 국방 R&D에 대한 民(정출연)의 참여활성화를 위해 양 연구회(기초, 산업) 융합연구사업 예산에 민‧군 융합연구를 위한 예산 50억원을 신규로 확보(양 연구회에 각 25억원)하였는데요, 융합 연구분야는 軍(국과연 민‧군기술협력지원단)과 民(양 연구회) 공동으로 도출하며, 軍을 대표하는 국과연은 기술개발에 참여하거나 최소한 옵저버로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민‧군 R&D 협력의 걸림돌로 손꼽혀왔던 국방과제 선정과 사업추진 시점 간의 기간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 기존 국방과제는 과제선정에서 사업추진까지 평균 5년이 소요되었는데(일반부처 1년), 신속한 기술개발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도형 기술개발 사업’이 도입됩니다(방사청). 이러한 사업방식 도입은 기간단축 뿐 아니라 기획단계에서 포괄적인 민간전문가 참여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방분야 지식재산권의 민간활용 촉진방안(지식재산권위원회), 방산업체에 대한 국과연의 기술지원 확대(방사청), 국방기술정보 활용방안(방사청) 등 포괄적인 민군협력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이 추진계획에 포함됩니다.

▶ 추진계획은 각 사항별로 내년 4월까지 내용을 구체화하여 기본계획의 추진현황과 함께 그 내용이 민군특위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민․군 특위 위원장인 국과위 김화동 상임위원은 “기본계획 및 추진계획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민‧군 R&D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과위 민군 특위를 중심으로 민‧군 R&D협력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본계획을 법제화한 ‘민군협력사업촉진법(지경부)’는 정부입법(법제처심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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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개그의 만남! 개그맨 김준현이 국과위를 찾은 이유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 그가 떴다, “고뤠에~~~?”

지난 17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회의실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여러 방송 카메라와 연예계, 과학계 기자들이 총출동했던 바로 그 날! 대체 무엇 때문에 국과위가 이토록 들썩였던 걸까요?

바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와 ㈜코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우종)가 과학기술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김준호, 김준현 등 40여명의 개그맨이 소속되어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5월 설립된 코미디 기업으로, 현재 개그맨 매니지먼트사업과 공연사업, 제휴사업, 스타마케팅, 디지털컨텐츠개발과 유통, 광고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코미디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국과위와 코코엔터테인먼트, 전혀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은 두 조직의 만남은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과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특강 연사로 참여한 김준현

그렇다면 국과위는 어떻게 코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김도연 위원장님을 통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김도연 위원장님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전문기업인 코코와의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매우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시며, “어렵고 딱딱하다고 인식할 수 있는 과학기술분야를 개그맨들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과학문화 발전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왼쪽)과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과 김우종 대표를 비롯해 김준현, 김대희 등 소속 개그맨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분야의 흥미로움과 직업 안정성을 홍보하고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대상 과학교육 등 과학문화 확산 및 R&D 연구성과 홍보, 친화적 연구환경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개콘의 경쟁시스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는 과학 연구와 닮아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요즘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김준현 씨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김준현 씨는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여 ‘과학과 개그의 즐거운 만남’이란 제목으로 개그콘서트 경쟁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와 과학과 개그의 공통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준현 씨는 6년차 개그맨인데요, 사실 6년 정도의 내공이라면 웬만한 개그 코너는 ‘뚝딱’하고 만들어낼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녹화 준비는 아직도 힘든 일’이라고 말하는 김준현 씨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높아질수록 개그의 내공이 쌓이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아이디어를 짜 내는 일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끊임없는 고민과 실패 끝에 단 하나의 개그가 나오죠. 멈추지 않고 계속 고치고 수정해야 하는 것이 개그입니다. 과학 연구도 비슷한 점이 있지 않을까요? 훌륭한 결과물을 위해 끝까지, 멀리 가야 한다는 점에서요.”


“국과위? 아~! 그 과학기술 정부기관!” 이렇게 터져야 합니다.

또 그는 “요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과학이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개그맨들이 과학을 알리는 것은, 대중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먼 길을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겠다는 국과위의 의지가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닿아 손잡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그는 “국과위는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기관이지만, 이를 널리 알리는 활동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그맨들과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약 50분 정도의 특강이 끝난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한 청중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강 후 질문과 싸인 공세를 받고 있는 김준현


Q. 과학과 개그는 결과물이 나오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이처럼 과학 개그 콘서트를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비슷한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A. 사실 저도 아직 극복하지 못했습니다.(웃음)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 분장을 하고, 실제 무대 위에서는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녹화를 하지요. 그런데 어떤 때는 정말 ‘관성적으로, 의지 없이 무대에 올라간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특히 무대에서 긴장하는 편이 아닌데, 가끔 긴장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저는 ‘집중’을 통해 극복해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을 주고, 모두를 웃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지요. 집중을 하면 극복이 가능하더라고요. 연구하시는 분들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집중하시면 이러한 매너리즘은 극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본인이 개그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는지?

A. 사실 저는 굉장히 조용한 사람이었어요. 혼자 쓴 시집만 3권이 될 정도로 차분하고, 말하는 것을 싫어했었습니다. 물론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떠들썩하게 잘 놀기는 했지요. 그러던 대학생 시절에, 친구의 권유로 6시간짜리 기숙사 가요제 사회를 맡게 되었어요. 저도 제가 그렇게 웃길 줄 몰랐습니다. 4명이긴 했지만 팬클럽도 생겼고, 사람들로부터 개그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지요. 그 때 결심했습니다. ‘개그맨이 되겠다.’고요.

협약식 후 기념촬영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자장면이고, 보통 곱빼기에 밥까지 싹싹 비벼먹는다는 김준현씨, 그리고 그가 속한 코코엔터테인먼트 연기자들과 관계자들.. 오늘 모인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국과위의 동반자이자 대중을 위한 ‘과학나누미’로서 활발하고 멋진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과학이 지금보다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그날까지! 과학나누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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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국가 과학기술의 미래를 그린다”

국가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1단계로 7월말까지 ‘미래사회 이슈와 과학기술이 가야할 길’에 대해 청취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6월 19일부터 금년 말까지 국민과 과학기술계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단계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개방형 기획’을 실시합니다!

국과위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음에도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있어서는 일반대중의 참여와 공유가 부족하여 그동안 과학기술계가 소외되고 외면되었던 상황을  반성하고, 기획단계에서부터 국민에게 과학기술이 가야할 길을 물어보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한다는 원칙을 정하여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개방형 기획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가 계획을 수립할 때 기획단계에서 국민에게 의견을 물어 수립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국과위의 개방형 기획은 큰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정부의 주요계획 수립에 있어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과위가 수립하는 ‘국가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은 지난 50년간 우리의 과학기술이 걸어 온 길을 짚어보고 앞으로 50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미래사회 전망을 통해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과학기술의 네비게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국민의 의견을 받들어서 수립하는 것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죠.

아울러 이 중장기 발전전략에는 국가차원의 과학기술의 미래 청사진과 과학기술 정책방향, 국가중점과학기술 선정 및 확보전략, 국가연구개발예산 투자방향 제시 등 중․장기적 추진전략(15개년계획)을 담을 계획입니다.

주요내용

(미래환경변화 분석) 글로벌 환경변화추세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의 특수상황을 고려하여 우리의 미래 환경변화 분석

(미래 이슈․니즈 도출) 국내·외 환경변화를 종합·검토하여 미래사회 이슈를 도출하고, 미래이슈 중 과학기술 관련성, 사회ㆍ경제ㆍ정치ㆍ생태적 측면의 파급효과, 대응의 시급성 등을 평가하여 핵심이슈 및 미래 니즈 도출

(과학기술 발전방향 설정)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분석하여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 및 이슈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이 기본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

(비전․목표․정책기조 설정) 국가적 차원의 과학기술분야 장기 비전과 비전 실현을 위한 목표 및 정책기조, 추진과제 설정

(국가중점과학기술 선정)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사회적 수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국가차원에서 중점적․전략적으로 확보 및 육성이 필요한 기술을 선정

(국가중점과학기술 기술로드맵 제시) 기술발전 경로, 기술간 연결도, 기술개발 실현 및 전략 제품, 사회적 적용시기 등을 제시하여 기초․원천에서 응용․개발까지 기술성장 전주기를 포괄하는 기술로드맵 제시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제시) 국가R&D에 대한 경제사회목적별, 주요 산업별, 기술분야별, 정부·민간분야별등으로 다양하게 분석하여 거시적 포트폴리오 도출 및 국가R&D 투자방향 수립


‘함께하는 과학기술’을 실천하는 국과위는 개방형 기획을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의 기획단계부터 계획이 완성될 때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국민 의견수렴은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가는 단계별로 총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게 됩니다.

우선 1단계(6.19~7.31)국가적인 이슈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이 나가야 할 방향, 국민의 입장에서 과학기술계가 꼭 해결해 줘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수렴하고, 2단계(’12.7~8월)비전․목표와 국가중점과학기술 선정에 대하여, 3단계(’12.8~9월)중장기 발전전략(안)이 마련된 직후 수렴할 계획으로서, 온라인(http://openplan.ntis.go.kr)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설문조사(약 2,500명, 일반국민 500명․기술분야별 전문가 2,000명)를 실시하여 최대한 합리성과 정합성을 기할 계획입니다.

한편 장진규 국과위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개방형 기획은 미래사회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제안을 보장하여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이 사회에 직접 기여하고 국민생활 밀착형 과학기술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과학기술정책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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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묻다
과학기술 100분 토론회 개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는 20일(수) '한국형발사체, 앞으로 가야할 길은?'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100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유명희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박태학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단 단장의 발표가 이어지며, 한국형발사체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문의가 있으신 분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거대공공조정과(02-724-8692)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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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국과위와 함께하는 『정오의 과학산책』(강연) 개최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인사드립니다!
금요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하고 계실 여러분에게 퇴근 전! 좋은 정보 하나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국과위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바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매월 1~2회 과학기술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강연,
‘정오의 과학산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어느덧 네 번째 시간을 맞이한 '정오의 과학산책'!
이번 6월의 ‘정오의 과학산책’은 오는 6월 22일! 12시! 국과위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가천대 길병원 박동균 교수님을 모시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U-Health 기술’이란 주제로 알차게 꾸밀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주소로 2012.6.20(수)까지 참석요청 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 장소(회의실)가 협소한 관계로 우선 신청하신 순서로 예약할 예정이오니 참석신청을 서둘러주세요~!(30명 내외)

○ 담당자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준호 주무관
- 전화 : 02-724-8546, 메일주소 : goodguy19@nstc.go.kr

○ 메일 송부시 기재요청사항
- 이름,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연락가능번호), 참석인원(동행자 포함)

※ 본 강연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브라운백 미팅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햄버거, 김밥 등)를 지참하시면 강연을 들으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행사 개요]
○ 제 목 : 삶의 가치를 높이는 U-Health 기술
○ 내 용 : U-Health 기술을 바라보는 정부·기업·의료계의 관점,
U-health 활용 증대를 위한 대책 및 향후 전망
○ 강 사 : 가천대 길병원 박동균 교수
○ 일시/장소 : ‘12. 6. 22(금) 12:00~12:50 / 국과위 17층 대회의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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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 발표
 - 2035년까지 한국사회에 등장할 652개 미래기술 도출
 -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변화할 미래세상의 모습을 전망하여 13개 공간별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로 제시


공간별 미래기술 예시와 실현시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준승)은 2035년까지의 미래를 전망한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5월 2일에 발표했다.

과학기술예측조사 추진절차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는 미래사회 수요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2035년까지 출현할 652개 미래기술을 도출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미래세상 변화를 전망했다.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미래기술 도출을 위해 2년간 총 200여명의 과학기술·인문사회 전문가로 ‘기술예측 총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미래기술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델파이조사를 실시, 5,450명의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가 조사에 참여했다.

향후 10년 내에 652개 미래기술 중 519개(79.6%)기술적으로 실현되며, 294개(45.1%)사회에 보급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2017년), ‘의류 등의 가상물체에 대한 질감을 전달하는 홀로그램 기술’(2019년) 등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기술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현 시점에서 미래기술의 평균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63.4%로 과거 과학기술예측조사(제2회 47.1%, 제3회 52.2%)보다 높아졌으며, 해당 기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기술수준 81% 이상) 미래기술은 ‘테라비트급 차세대 메모리 소자 기술’ 등 18개였다.

이전과는 달리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미래기술의 실현을 통해 변화될 미래세상의 모습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정, 학교 등 13개 공간별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를 10년 후와 2035년 시점별로 제시했다.

추후 공간별 미래세상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일반인과 청소년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과거에 예측된 미래기술의 실현 여부를 평가했는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1994년(제1회)과 1999년(제2회)의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 예측된 미래기술 중 42.4%, 42.9%가 실현되었으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각각 72.2%, 71.1%로 나타났다.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예측조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이슈별 분석을 수행하고 미래기술별 브리프를 작성하여, 과학기술의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미래이슈별로 미래기술 실현방안 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과학기술기본계획,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연구자가 연구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기술별 델파이 응답결과,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리스트 등을 담은 미래기술 브리프를 작성했으며 산학연 연구자와 과학기술정책 유관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과위 임기철 상임위원은 “최근 과학기술과 사회의 변화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과학기술예측조사는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주며,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의 첫 단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미래기술로 변화되는 사회 모습을 일반 대중과 과학기술계가 공유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 미래기술의 실현을 통해 변화될 미래세상의 모습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시한 13개 공간별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는 블로그 내 ’만화로 보는 미래과학 기술‘ 카테고리를 통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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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자랑스러운 ‘굿가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 전문 분야 ․ 기관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연구자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적절한 예산 배분, 연구 평가와 심사까지 하는 기관이 있다는데
여러분은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그곳은 바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입니다.
줄여서 말하면 ‘국과위’로 부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계속 발음해보면?
어느새 ‘굿가이(Good Guy)’가 됩니다.

2011년 3월 대통령 상설 행정위원회로 개편되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위해 힘써온 ‘국과위’.
정말 ‘굿가이’답지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국과위에 대해 좀 더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짧은 만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떠나보실까요. GoGo~!



  지금까지 만화를 통해 국과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과위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셨나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사령탑’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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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단 2기 유 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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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과학콘서트 현장을 다녀오다

4월 18일 수요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최 과학의달 특집 과학콘서트가 열렸답니다. 이번 과학의 달 특집에서는, ‘세계 속의 과학기술 노벨상에 도전합니다’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와 젊은 과학자들과의 만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과학콘서트가 열리는 백남학술정보관 앞

이날 행사장에는 현장 모습을 담으려는 기자분들의 취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중간고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미래의 과학도 대학생 200여분들이 함께 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노벨상 생리의학상 수상자, 루이스 J. 이그나로(Louis J. Ignarro) 교수님과 노벨상 물리학상 수상자, 페터 그륀베르크(Peter Grünberg) 교수님의 강연을 실제로 듣고 뵙는다는 생각에 설레었답니다. 행사장에는 통역기가 1인당 1개씩 주어져, 노벨상 수상자들의 강연과 얘기를 바로 동시통역하여 들을 수 있는 배려가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과학콘서트는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강진아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진아 교수님의 차분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김도연 위원장님과 노벨상 수상자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 첫 번째로, 노벨상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신 루이스 J. 이그나로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오신 PPT와 함께 재치 있는 강연을 하셨답니다.

루이스 J.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루이스 J. 이그나로 교수님은 기초과학 연구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젊은 과학자들이 기초과학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그들에게 지원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노벨상을 받기 위해 충족되어야하는 두 가지 필수조건에 대하여도 설명하였습니다.
첫 번째, Original discovery 독창적인 발견 창의성이 중요하다.
두 번째, Benefit to humankind 연구를 하는 목적이, 단순히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이익과 증진을 목표로 하다보면 노벨상은 자연스럽게 주어진다.

그 다음으로 노벨상 물리상 수상자, 페터 그륀베르크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페터 그륀베르크 교수님은 끊임없는 융합된 학문과 과학적 원리의 적용을 강조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선 어릴 적부터 파킨슨병을 앓으셔서 손을 떨었고 글씨도 못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에 굴하지 않고 음성인식에 대해 연구하셨고 끊임없는 노력 끝에 음성인식에 권위자가 되셨다고 합니다. 기타를 치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음악이 또 어떤 과학적 원리로 적용되는지 연구하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여러 분야를 융합적으로 바라보고 과학적 원리 적용을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로 꽉꽉 들어찬 모습.


노벨수상자들의 강연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달아올랐습니다.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열심히 듣고 있죠?

노벨상 수상자들의 강연 뒤, 초청게스트와의 질의 및 응답이 있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안종현 교수님,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상현 교수님, 한국과학기술원 김진현 연구원 세분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대화시간이 있었습니다. 
용기 있는 세분의 미래 과학도들이 영어로 직접 질문을 하셨고 노벨상 수상자들의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래 과학도들의 질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도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나오는 날이 얼마 남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가 자신에 대한 꿈에 열심히 질문했답니다.


마지막으로 포토타임이 있었답니다.
행사에 참여했던 대학생분들과 노벨 수상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머리에 불을 피웠다면, 이번에는 맛있는 것을 드시며 마음의 불을 피워야겠죠~?
행사가 끝난 뒤 마련되어있던 다과. 대학생 분들이 참 좋아하셨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말씀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루이스 J. 이그나로 교수님은. 호기심을 발동하라!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양질의 삶을 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페터 그륀베르크 교수님은,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한 번의 기회는 찾아온다. 그 기회를 놓치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라고 조언해주셨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했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콘서트 시간이었습니다.
미래의 과학도, 젊은 과학자들에게 자신의 커리어에 불을 지펴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그 날을 기약해봅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우리나라가 기초과학 인프라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당신도 노벨상 수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2기 블로그 기자 박 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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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과위, 과학기술 100분 토론회 개최
-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과학기술 100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4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교대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게 됩니다.

언론인, 산학연, 유관부처, 국과위 관계자 등 200명 내외의 참석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염재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하여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며,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 이연희 서울여대 교수, 이현순 CTO클럽 대표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상단의 초청장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비단 과학자나 정부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죠?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을 때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가 보다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정
 ○ 일시 : 2012. 4. 23(월) 14:00 ~ 16:00
 ○ 장소 : 서울교대 에듀웰센터 컨벤션홀
 ○ 주제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주  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전등록 : 사전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단의 초청장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www.reg-net.co.kr/nstc100min 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모시는 글

2011년 3월 28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상설 행정위원회로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국과위는 지난 1년동안 과학기술 정책, 정부 R&D예산 배분․조정, 연구개발사업 성과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금년도 우리나라 연구개발 예산규모는 국가 전체적으로 50조원에 육박하게 되었고, 정부 연구개발 예산도 1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번 토론회는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하고, 특히 정부는 어느 부문에 집중하고 어느 부문을 줄이는 것이 향후 대한민국과 인류 전체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지를 큰 틀에서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부디 귀한 시간 내시어 의미 있는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고견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2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 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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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2010년도 중 기술무역거래 135억달러 돌파
‘09년도 120억달러 대비, 13% 증가
- 국과위,「2010년 기술무역통계조사」결과 공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가 2010년도 중 국내기업의 기술무역거래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0년도 기술무역통계조사」(연구수행기관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조사*는 1963년부터 정부주관(정부승인통계 제10502호)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사이에서 발생한 기술(특허, 상표․실용신안․디자인, 기술정보, 기술서비스 등)의 라이선스 및 매매 비용 등을 분석하여 수록하고 있다.
 * 설문 및 조사항목은 OECD TBP(Technology Balance of Payment) 통계조사기법 매뉴얼을 적용

또한 조사결과는 매년 정부의 정책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OECD 통보를 통해 국가 간 비교자료로 공시되고 있는데 세부 조사의 진행은 기술수출과 기술도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술수출은 국내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중 최근 3년간 외국으로부터 기술료 등 수취실적이 있는 3,25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회수율 : 73.3%)한 결과를 분석하였고, 기술도입은 무역외거래 외국환거래실적(기술도입대가지급상황월보)을 분석하여 작성되었다.

조사결과 나타난 전체 기술무역규모를 보면,
2001년 이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2010년도에는 135억7천9백만달러(한화15조7천억원수준)에 이르러 전년(120억달러)대비 약 13%의 상승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수출은 3,345백만달러로서 전년(3,582백만달러)대비 6.6% 감소하였으며, 기술도입은 10,234백만달러로서 전년(8,438백만달러)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주요 원인을 분석해 보면,

기술수출의 경우 가장 규모가 큰 전기전자(삼성전자 등), 건설분야의 수출감소로 인해 전체 수출액은 감소하였으나, 기타(출연연 등 공공기관 통신특허 및 기술정보료 수입 등)분야 수출실적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도입의 경우, IT 분야 핵심기술 등 도입과 해외 인력 활용 관련 비용의 증가로 인해 전체 수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요 국가별 기술수출·입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는 중국․슬로바키아 등에 자동차, 컴퓨터 등의 해외기술투자로 흑자(黑字)를 보였고, 미국·일본 등에는 핵심기술료 등 지급으로 인해 적자(赤字)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기술무역수지의 개선을 위해서는 민간(기업)부문은 원천기술 개발·축적 및 해외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공공(출연연 등)부문은 기술협력을 통한 민간지원 및 기술수출 확대의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과위 이창한 사무처장은 “금번 기술무역통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지 적자 감소를 위한 각 분야의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공공부문의 기술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질(質) 중심의 연구개발성과 창출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과위는 올해 초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2년 제4회 위기관리대책회의』에 보고한 「지식재산 및 기술 관련 통계 개선방안」에 따라, 2012년부터는 기술도입 분석내용을 포함한 지식재산 관련 통계분석을 병행 실시하여 기술무역수지 개선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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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과위와 함께하는 『정오의 과학산책』 개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과학기술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매월 1~2회 최신 과학기술 현황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20일(12:00)에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서비스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상록 박사님을 모실 예정입니다.

아래 주소로 2012.4.18(수)까지 참석요청 메일*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장소(회의실)가 협소한 관계로 우선 신청하신 순서로 예약할 예정입니다. (30명 내외)

□ 담당자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권성철 주무관
- 전화 : 02-724-8538, 메일주소 : goodguy19@nstc.go.kr

□ 메일 송부시 기재요청사항
- 이름,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연락가능번호), 참석인원(동행자 포함)

※ 본 강연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브라운백 미팅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햄버거, 김밥 등)를 지참하시면 강연을 들으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회의실 특성상 냄새가 심한음식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성인 대상 강연이므로 미성년자와 함께 동반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행 사 개 요
○ 제 목 : 서비스 로봇의 현재와 미래
○ 내 용 : 현재 우리나라 서비스 로봇(노인케어, 안내, 교육 등)의 기술수준과 관련분야 연구개발 현황 소개
○ 강 사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책임연구원
○ 일시/장소 : ‘12. 4. 20(금) 12:00~12:50 / 국과위 17층 대회의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오상록 박사님을 소개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 학 력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 KAIST 대학원 석․박사(전자공학)

  경력 사항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1988~현재)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력기간전문위원장(2011.4~현재)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군기술협력 실무위원회 위원장(2011.7~현재)
   로봇기반교육지원단 단장(2010.1~현재)
   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2004~현재)
  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객원교수(1997~현재)
   한국로봇학회 회장(2011.1~2011.12)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로봇시스템본부 본부장(2009.11~2010.9)
   국민로봇사업단장(2005.11~2008.2)
  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기술기획본부장 및 지능형로봇전문위원(2003.9~2008.2)
   정보통신부 지능형 로봇 PM(2003.9~2008.2) 및 IT정책자문관(2006.12~2008.2)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1998~2003)

  수상실적
   KIST 우수연구팀상(1994. 2, 1997. 2, 2002. 2)
   KIST 동문회 회장상(2009. 2)
   국무총리표창(2008. 12, 지식경제부 제3회 대한민국로봇대상)
   과학기술포장(2011. 12, 국가과학기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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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김도연 위원장, 국과위 1년의 성과와 과제 발표
 

- 과학기술은 ‘21세기 생존전략이자 미래복지’
- R&D 투자 효율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R&D 지원, 미래지향적 연구 환경, 과학기술 개방과 협력에 힘쓸 것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날 김도연 위원장은 작년 4월7일 제1회 국과위 본회의에서 제시한 「국과위의 비전과 역할」을 되짚으며 그간의 성과를 검토하였으며, 중소기업 R&D 투자확대, 연구자 중심의 제도개선, 출연(연) 묶음예산 지원, R&D 유사중복 방지 등 주요성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김도연 위원장은 ‘국과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관’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우선, 16조원에 달하는 정부 R&D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R&D 사업의 충실한 기획과 철저한 타당성 검증, 사업간 유사중복 조정, 질 중심의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내년도 정부R&D 예산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중소기업 기술지원, 국민 안전, 서비스업 효율화 분야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고 FTA를 대비한 농업 및 신약 분야, 과학벨트 등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연구에도 적극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제도 정착, 출연(연)의 안정적 연구비 확대, 이공계 인력지원 등 신명나면서 미래지향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는데요, 이와 아울러 출연(연)의 융합연구, 산학연 일체화, 지역 과학기술 역량 제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김도연 위원장

이날 국과위는  「더 큰 대한민국을 여는 국과위, 힘찬 비상의 1년」이라는 제목의 성과집도 발표하였습니다. 성과집은 국과위의 역사 및 개편 과정,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 과학기술인들이 본 국과위 1년 및 발전방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국과위는 이번 성과집을 행정기관, 공공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누구나 손쉽게 열람 및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홈페이지(www.nstc.go.kr)에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국과위가 1주년 기념 이벤트 「SNS 정책 터치」를 통해 국민과 과학기술인에게 국과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총 2,878명 의견제시), 지난 1년간 국과위가 가장 잘한 일로 ‘R&D 투자효율화를 위한 예산 배분․조정’이, 앞으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로는 ‘과학기술인에 대한 사기진작’이 꼽혔습니다.

김도연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출범 1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과학기술은 급변하는 21세기에서 우리의 생존 전략이자 미래 복지”라고 전제하고, “새로운 가치․지식․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 개방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융합 과학기술’을 꽃 피워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브리핑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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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2011 지방과학기술연감』발간․배포

-2011년 한해 지역별 과학기술 활동 현황 한 눈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2011년 지역별 과학기술혁신역량 및 연구개발활동 추진현황 등을 수록한 『2011 지방과학기술연감』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과학기술연감』은 16개 지자체의 산업현황, 연구개발투자 및 연구개발성과 등 지역별 주요 과학기술 통계자료를 집대성하고 있어 과학기술사료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지역발전5개년계획 등 지역발전정책 수립의 주요 기초통계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11 지방과학기술연감』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출범 및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개편을 특집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고, 16개 시·도 R&D 추진현황 및 전략을 상세히 싣고 있다.

이 연감은 이달 말부터 공공기관과 주요 도서관 등에 책자로 배포되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홈페이지(www.nstc.go.kr) 및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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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력 정책, 대학생과 열린 기획 추진

     19일, ‘이공계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차세대 이공계 인력과 개방 ․ 협력으로 이공계 미래와 비전을 찾는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오는 3월 19일(월) 오후 3시 국과위 중회의실에서 과학기술 정책에 적극적으로 관심 있는 한국 이공계 대학생 연합회*(이하 한이련)와 이공계 르네상스 중점과제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 한국 이공계 대학생들의 교육적 권익신장을 위한 기구로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2. 2.15 설립

이번 간담회는 이공계 인력의 지속성장과 자기 가치 실현을 위해 미래 정책 수요자인 이공계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계획 되었다.
 
국과위에서는 이공계 우수인력 부족 현상 해소 및 이공계인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민간 전문가와 범부처 형태의 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이공계 르네상스 중점과제’ 수립 중에 있다.

현재 민간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부처 간 협의를 통해 국가차원으로 추진해야 할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서울(이화여대)과 대전(KAIST)에서 400여명의 차세대 이공계 인력(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학 및 출연(연) 신진연구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중점과제에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공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이련(회장 서울대 생명과학부 4학년 지율)과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 △지속․안정적 고용 체계 지원 정책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수립 되던 기존 정책과는 달리, 이러한 수요 지향적 열린 기획은 젊은 이공계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성장과 성공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과위 이창한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가 4월 수립 예정인 ‘이공계 르네상스 중점과제’에 이공계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차세대 이공계 인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 요
○ 일시 및 장소 : ‘12. 3. 19(월) 15:00/ 국과위 중회의실(19층)
○ 참석대상 : 한이련 소속 대학(원)생 및 국과위 사무처장, 연구개발기획과장, 담당 사무관 등
○ 주요내용 : ‘이공계 르네상스 중점과제(안)’ 관련 의견 개진 및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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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가 오는 3월 28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과위에서는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국민 여러분께
여쭙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설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내 '국민에게 길을 묻다' (http://www.facebook.com/nstckorea?sk=app_367143096650071)을 통해 진행되며, 
앱 메인페이지 하단의 '설문 참여하기'를 누르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부담없이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가 미래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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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가대형연구시설’현황 한눈에 본다 
연구인프라 100곳 최초 집대성 … ‘국가대형연구시설 총람’ 발간 
연구시설 공동활용도 제고 및 공동연구 촉진 등 R&D 효율화 기여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국가 R&D예산으로 조성한 국가대형연구시설(National Large Research Facilities)*의 구축 및 운용 현황을 최초로 집대성한 『국가대형연구시설 총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 대형연구시설 : 구축비용이 50억 원 이상으로 첨단 과학기술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으로 다양한 연구에 활용됨으로써, 해당 분야에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학 및 연구소 등에 구축된 대규모 연구시설을 말함 

이번에 발간된 총람은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 구축이 필요한 대형연구시설의 운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공동활용도 제고를 통한 R&D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제작되었다.

『국가대형연구시설 총람』에는 대형연구시설을 5대 중점투자 분야별로 분류하여 △구축목적 △활용분야 △시설정보 △시설이용 방법(연락처) △구축과제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어, 공동이용을 원하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시설을 보유한 연구기관의 운영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대 중점 투자분야별 구축현황

정부는 과학기술의 첨단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대형연구시설이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경제사회학적으로도 큰 파급효과를 낸다는 판단에 따라 ’85년부터 ’11년까지 약 4.5조원을 투자하여 총 100개의 국가대형연구시설을 구축했다.

국가대형연구시설은 5대 중점투자 분야 중 △국가주도기술 핵심역량 확보분야(우주, 항공 등) 45.6%(2조 615억원) △기초과학‧융합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분야(가속기, 전자현미경 등) 27.7%(1조 2,517억원) △신산업 창출 핵심기술개발 강화 분야(암진단, 치료 등) 10.4%(4,700억원) 등에 집중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설 중 자동차 부품 성능시험장은 자동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로 세계자동차 5대 강국 도입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역시 지난해 12월 남극에서 좌초된 러시아선 구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총람은 크게 대형연구시설의 개요, 중요성 및 투자현황이 담긴 총론과 분야별 대형연구시설 현황을 제시한 각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각론에는 현황 이외에 실제 사진 및 각종 도표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대형연구시설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연구시설 이용 시 필요한 예약시스템(인터넷) 주소를 QR코드로 제작 안내함으로써 연구시설을 이용하고자하는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국과위 김화동 상임위원은 “이번에 발간된 총람은 첨단 과학기술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막대한 예산 및 인력 투입이 소요되는 대형연구시설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귀중한 자료”라고 밝히면서 “이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서 대형연구시설의 공동활용을 유도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촉매제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총람은 이달 15일부터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책자로 배포되며, 연구기관 및 연구자들이 보다 쉽고 유용하게 열람‧활용할 수 있도록 국과위 홈페이지(www.nstc.go.kr) 및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www.nfec.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본 총람은 국과위가 운영 중인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의 ‘NTI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공되며, 스마트폰 이용 시 이용자 주변에 위치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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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가R&D 정보, 국민 모두에게 담을 허물다”
사업, 과제, 인력, 성과, 연구시설․장비 등 정보공개 범위 대폭 확대
과학상식 퀴즈 등 일반인도 함께하는 과학기술 지식정보의 장 제공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3월부터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과학기술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국가R&D정보 지식포털인 NTIS의 정보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www.ntis.go.kr) : 국가R&D 사업에 관련된 부처․청과 연계를 통해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연구성과 등 약 80만 건에 달하는 주요R&D정보를 국가차원에서 공동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R&D정보 지식포털

이는 개방․협력을 통해 국가R&D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자 하는 국과위의 기본 방침을 반영한 것으로 사용자 그룹별 정보접근 레벨을 일반국민(비회원), 일반국민(회원), 연구자, 과제관리기관, 부처, 국과위 등 6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권한도 상향 조정*하였다.

   * 일반국민(비회원,회원) → 연구자 레벨로 상향, 과제관리기관 ․ 부처 → 국과위 레벨로 상향

이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국가R&D정보의 복잡한 활용절차가 단순화됨에 따라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는 일반인도 함께하는 과학기술 지식정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범적으로 먼저 시행될 코너로는 △과학상식 퀴즈를 비롯하여 △옥의 티 찾기 △과학기술인 칭찬릴레이 등이며, △위치기반 장비정보 △우수 ․ 유망성과 △알리미 등 수요자의 관심 정보에 대해 SNS와 연계*한 모바일 서비스도 확대(엡으로 다운로드 가능)할 예정이다.


 * 예시 :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우수․유망기술 동영상 제공


또한, NTIS의 등록되어 있는 약 10만 여명의 연구자와 3만 여명의 평가위원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과학기술인 페이스북」을 활성화하여, NTIS가 과학기술인의 실질적인 의사소통의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과위는 오는 8월부터 R&D사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국가R&D 원시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자료분석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 환경이 구축되면 그동안 보안 문제로 인해 발생된 국가R&D정보 공동활용의 제약사항이 많이 해소됨에 따라 부처와 과제관리기관 중심으로 제공하던 정보를 일반국민까지 확대함으로써 국가R&D정보의 공동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국가R&D 통계, 조사․분석 데이터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 생산성 증대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정보 분석 사례 등 NTIS 활용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집단지성*을 활용한 신규지식 및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경쟁을 통해 얻어진 집단적 능력


국과위 이창한 사무처장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NTIS를 연구자들의 지식ㆍ정보를 공유,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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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토크콘서트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가 3월 부산을 찾아갑니다!

'환경의 역습, 과학기술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MBC '남극의 눈물' PD로 유명한 김진만 MBC 시사교양국 PD와 강성호 극지연구소 극지기후연구부 책임연구원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순백의 원시대륙 '남극'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트위터(@Science_talk)에 초청게스트에게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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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R&D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국과위·중기청, 광역권별 중소기업 R&D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R&D 현장 의견 청취하여 ‘13년 예산 배분시 반영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 이하 중기청)과 공동으로 「광역권별 중소기업 R&D 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중소기업 연구개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정부 R&D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올 상반기(3월~6월)동안 전국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 충청권(오창), 동남권(부산), 수도권(인천, 서울), 호남권(광주), 제주권(제주), 대경권(대구), 강원권(춘천)

각 지역별 간담회에는 개최 지역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분야 관계자(기업, 대학교, 출연연 소속 10인)들이 함께 참석하여 중소기업 R&D 개선 방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과위와 중기청은 지난 24일 중소기업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다방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R&D 지원 협의회(이하 지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간담회 추진을 위한 준비 회의를 개최하였다.

    * 지원협의회구성: 김화동 국과위 상임위원, 양봉환 중기청 기술혁신국장, 산업계, 학계, 연구계, 중소기업관련협회 위원 등 13인

이 자리에서 김화동 국과위 상임위원은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은 정부 R&D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듣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그간 정부는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및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R&D 분야에 대해 ’08년 1조 1,787억원에서 ’10년 1조 6,353억원으로 연평균 17.8%씩 지속적으로 투자하였다. 또한 국과위·중기청·지경부는 중소기업을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예산 확대 및 인력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지속 추진중이다.
    * 「글로벌전문기업육성을 위한 R&D 전략」, 국과위, ‘11.12.22

그러나,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의 R&D 활동 증가율은 오히려 둔화되고 있어, 향후 경기의 부진 및 이에 따른 수출 둔화, 가계부채 부담에 따른 내수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과위와 중기청은 지역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R&D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부 R&D 투자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별 간담회는 3월 8일 오창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광주 ‧ 대구 ‧  제주 ‧ 춘천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지역 중소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개선할 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게 되며, 6월에는 그간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바탕으로 국민공개 공청회를 개최하고, 국과위는 이를 ‘13년도 중소기업 R&D 분야 예산 배분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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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 2012년도 시행계획 수립
- ’12년도 정부 R&D투자 16.0조원으로 확대 -
’08~’12년간 정부 R&D 투자규모 67.9조원으로 목표 달성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23일 제15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25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수립한 「과학기술기본계획 2012년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금번 시행계획은 과학기술기본계획을 마무리하는 최종년도 시행계획으로, 정부는 그간의 실적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정책수요를 분석하고, 기본계획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여 집중 추진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전년대비 7.6% 증가한 16.0조원을 투자함으로써 당초 정부가 5년간 투자 목표로 제시했던 66.5조원 보다 많은 67.9조원을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경제위기 등으로 위축되었던 민간의 R&D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산 ․ 학융합지구 조성 확대, △기술금융 촉진,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 확대 등 민간 투자여건을 개선키로 하였다.

정부는 우리나라 국가R&D 투자규모가 이미 경제규모대비 세계 최상위권*임을 고려하여 정부 R&D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R&D사업을 신규 추진 시 사전기획을 강화하고, 국가차원의 중기투자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며, NTIS 기능을 강화하여 R&D 중복투자를 해소하며, 사업의 성과평가결과에 대한 예산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10년 GDP대비 정부 R&D예산비중(’10) : 한국(1.02%), 미국(1.18%), 일본(0.74%), 독일(0.90%), 프랑스(0.78%) 등(OECD MSTI 2011-02)

한편,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고 국가과학 기술력 제고를 위해 7대 중점기술분야 개발에 작년보다 6.9% 증가한 7조 6천억원을 투자키로 하였다. 특히 위성 및 한국형발사체 개발, 에너지․기후조절을 위한 해양기술 확보 등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국가주도 기술분야에 전체의 43.6%인 3조 3,114억원을 중점 투자하고, 신약, 의료기기, 바이오신소재 등의 신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기술개발에도 1조 2,948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쓰나미, 지진 등 재난 ․ 재해 및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 및 기술개발 등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해 9,765억원을 투입하고, FTA에 대응한 농업경쟁력 강화와 광우병․조류독감 등 현안 관련 대응기술 개발에도 1조 94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국가 과학기술 기반 강화를 위한 7대 시스템 분야에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4조 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국제과학비스니스벨트 사업의 본격 추진 등 지역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9,798억원을 지원하고, 창업 활성화 및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역량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지원을 강화하여 작년보다 9.7% 증가한 1조 3,251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R&D 예산 중 기초․원천연구 투자비중을 50.6%(’11년 47.4%)로 확대하고,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일반․리더․중견) 또한 8,000억원(’11년 7,500억원)으로 확대하여 이공계대학의 창의적 연구를 지원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의 기반이 될 기초과학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료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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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일류 연구기관으로의 도약대, 국가연구개발원
출연연 개편으로 융합시대 준비한다!(2)

 

세계를 이끄는 연구기관들 

그렇다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해외 유수 연구기관들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에게 없는 무엇이 있기에 양질의 연구성과를 그토록 많이 낼 수 있는 걸까?

막스플랑크협회는 과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상급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은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사이언스터널 특별전. 사이언스터널은 막스플랑크협회가 직접 자신의 연구성과를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터널 형식으로 전시하는 행사다.

국과위가 국가연구개발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참고한 기관 중 하나가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다. 막스플랑크협회는 독일의 독립 비영리 연구기관의 연합회다. 이 협회는 1911년, 베를린대학 100주년을 맞아 ‘카이저 빌헬름 학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기능을 잃었다. 그러다 1948년 2월 26일 재건되어 현대 양자역학의 효시이자 물리상수에도 이름을 남긴 독일의 과학자, 막스 플랑크의 이름을 따 새로 출발했다. 현재 막스플랑크전파천문학연구소 등 80여개의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자연과학과 생명과학은 물론, 사회과학부터 미학에 이르기까지 기초 학문을 망라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막스플랑크협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눈부신 연구성과다. 현재까지 막스플랑크협회는 노벨상 수상자를 17번이나 배출했다. 연구기관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이며 과학기술강국인 이웃 일본이 지금까지 받은 노벨과학상 숫자에 맞먹을 정도다. 막스플랑크협회의 놀라운 성과는 협회의 창립 이념과 운영 형태 때문이다. 막스플랑크협회는 과학자가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과학자 자신을 위한 기관이다. 과학자들이 연구관리와 운영, 계획을 모두 직접 하며 각 연구소는 독자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사실 막스플랑크협회가 이처럼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네트워크처럼 운영되는 이유는 독일 특유의 학문관 덕분이다. 베를린 대학 설립에 참여한 훔볼트(Karl Wilhelm von Humboldt, 1767~1835)는 교육과 학문에서 ‘일반적 교양’을 강조했다. 일반적 교양이란 한 인간이 자연, 문화, 사물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조화롭게 능력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이념은 독일 고등교육기관과 연구기관에 녹아들어 서로 독립적인 다양한 분야가 장벽 없이 교류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독일의 프라운호퍼연구협회가 개발한 3세대 인간형 서비스로봇 ‘케어로봇3(Care-O-bot 3)’.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응용과학 전반을 담당하여 시장친화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막스플랑크협회가 과학 전반을 망라한다면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응용과학 연구소들의 연합체다.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독일 전역에 산하 56개의 연구기관을 두고 있으며 각 연구기관들은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프라운호퍼연구협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프라운호퍼식 모델’이라는 펀딩 모델이다. 이 모델에 따르면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예산의 60%를 산업체나 특정 정부기관이 발주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충당하고 나머지 40% 예산을 연방 및 지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선행 연구에 투자한다. 응용과학을 연구한다는 특성상 시장친화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기반기술을 함께 연구하는 데 유리한 방식이다.

독일 외에도 앞서 언급한 일본의 RIKEN과 AIST, 프랑스의 CNRS(국립과학연구원), CARNOT(까르노연구소) 등 세계의 주요 연구기관들은 모두 연구자들의 독립성이 보장되고 연구과제를 과학자들이 직접 설정하며 분야간 상호 교류가 자유롭다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보다 연구소들을 총괄하는 기구가 과학자들이 중심이 된 단일 조직으로서 연구소 위에 군림하지 않고 관리와 행정 역할에만 치중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과학기술계가 나아갈 방향 

국과위는 ‘출연연 발전 민간위원회’가 제시한 안과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국가연구개발원 설립안을 냈다. 이 안에 따르면 현재 과학기술 분야 27개 출연연 중 18개를 단일법인화한다.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이 주축이 된 단일 법인으로 연구기관들을 묶어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여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겠다는 방안이다.

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이 1월 25일 오전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대전지역 연구개발특구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출연연 선진화방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설명을 하고 있다.

국가연구개발원이 설립되면 현재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로 양분되어 운영되던 27개 과학기술 관련 국가 출연연구기관이 국과위 소속의 국가연구개발원과 부처 직할 출연연구기관 체제로 전환된다. 개별부처의 산업육성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담당 부처 사업을 단독 수행하는 편이 효과가 좋은 기관과 기초연구 성격이 강하여 교과부의 기초과학연구원(ISB)과 결합하는 편이 나은 기관은 각각 소관 부처 직할로 남기기로 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보안연구원은 지경부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해양연구원은 국토해양부에, 한국식품연구원과 김치연구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둔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한국천문연구원은 교과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 부설 연구소 설치한다. 이는 국가연구개발원과 기초과학연구원의 역할분담에 따른 것으로, 순수과학 기초 연구는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수행하고 국가연구개발원은 국가 어젠다나 전략기술, 융복합 분야 원천기술 등 목적이 분명한 연구에 집중한다.

일부에서는 출연연이 통합될 경우 개별 연구기관의 정체성이 희석될 수 있다며 우려한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에 독일 막스플랑크협회를 참고한 점을 보아도 알 수 있듯, 각 연구기관의 독립성과 정체성은 고스란히 유지된다. 융합연구란 여러 분야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인데, 기관의 정체성이 흐려지면 융합연구의 효과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출연연에 지원하는 묶음예산을 대폭 확대한 이유도 각 기관이 강점있는 연구분야를 직접 정하여 육성함으로써 연구기관별 특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 중심의 연구과제가 자유로운 연구에 장애가 된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출연금 예산 비중을 2014년 70%까지 올릴 계획이다. 정부 출연금 비중이 높아지면 기관 운영을 위해 무리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당장의 경제적 효과는 작지만 타연구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분야를 본격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

국과위는 세부안을 마련하고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정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출법 개정안은 지난 1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20일 국회로 이송되었으며, 이에 따라 3년이 넘게 논의되어 온 출연연 거버넌스 의제는 정부 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회의 결정사항으로 넘어갔다.

법률 개정 후 3개월이 지나고 설립 준비가 끝나면 가급적 상반기 내에 국가연구개발원이 설립된다. 이를 위해 국과위는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운영해 오던 국가연구개발원 설립 태스크포스를 1월중 ‘국가연구개발원 설립준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입법지원 활동을 포함한 구체적인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 국가연구개발원 설립준비단은 국과위 김차동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출연연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며 국가연구개발원 설립 기본방향 마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국회 입법지원 활동, 대국민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문은 깊고 넓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까지 한국 학문은 다양한 분야간 교류가 적었던 탓에 깊기는 했지만 넓지는 못했다. 전문성은 깊이의 영역이지만 창의성은 너비의 영역이다. 국가연구개발원 설립을 통해 한국 과학의 지평이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_FOCUS 2월호
글_김택원 동아사이언스 기자 | 사진_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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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일류 연구기관으로의 도약대, 국가연구개발원
출연연 개편으로 융합시대 준비한다!(1)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는 지난해 12월 14일,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소(이하 출연연) 개편안을 발표했다. 국과위 소속으로 국가연구개발원을 설립하여 기존 출연연을 통합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안은 융합시대를 앞두고 분야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제안한 안을 적극 반영하였다. 국과위가 출범한 지 이제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새로 구성되는 국가연구개발원의 배경과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정하웅 교수가 연구한 정치인간 네트워크 분석. 융합연구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세상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도 있다.

KAIST 물리학과의 정하웅 교수의 연구는 독특하다. ‘싸이월드 일촌관계 분석’이나 ‘도로망에 따른 교통량 분석’, ‘정치인 사이의 네트워크 분석’처럼 과학과 별 인연이 없어 보이는 것들이 주요 연구과제다. 정 교수의 전공분야는 네트워크 과학. 다양한 요소들 사이에 얽힌 관계와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므로 다루는 대상에 제약이 거의 없다보니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구한다. 실제로 네트워크 물리학은 생명과학, 신경학, IT 등 과학기술분야뿐 아니라 경제학, 마케팅 등 과학 외 분야에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어 성과를 내고 있다. 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트워크 과학은 정 교수가 미국 유학 시절, 지도교수와 함께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연구로부터 탄생했다. 연구과제와 상관없이 순전히 재미로 의기투합한 결과가 새로운 분야의 창출이라는 엄청난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정 교수는 이러한 연구가 가능했던 이유로 학제간 교류가 자유로운 분위기를 꼽으며 산타페 연구소를 예로 들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산타페 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특별한 계획 없이 온갖 계기로 떠오른 발상을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즉석에서 협력하여 연구로 옮긴다. 자연히 연구자들의 몰입도가 높고 창의적인 성과가 많이 나온다. 산타페 연구소뿐 아니라 선진국들의 대형 연구소는 학제간 교류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과학자들이 모일 수 있는 중앙홀을 배치하거나 연구실 벽을 유리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한국 과학기술, 창조형 연구로 전환 시급 

한국은 선진국을 모방하고 추격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경제와 기술수준이 일정 정도에 오른 최근 몇 년간은 더 이상 급속한 성장을 못하고 있다. 기존의 추격형 패러다임은 선진국을 뒤쫓기에는 좋지만 선두그룹에 들어선 지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창조형 R&D로 전환한다는 목표 하에 과학기술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의 현실은 목표치에 어느 정도나 부합할까?

교육과학기술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SCI논문(국제논문) 편수는 세계 11위권이다. 경제규모 순위와 비교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그러나 논문의 평균 피인용 회수는 2009년 3.50으로 세계 30위 수준에 불과하다. 노벨상 후보로 평가받는 피인용 회수 상위 1% 과학자 6,332명 중 한국 과학자는 4명이다. 피인용 회수는 타 연구자들이 해당 논문을 얼마나 많이 참고하는지 나타내는 것으로 피인용 회수가 많을수록 과학기술계에서 주목받는 중요 연구라는 뜻이다. 이는 한국이 일부 기술 분야에서는 선두 그룹에 올라섰지만 과학기술 전체로 보았을 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 이웃이자 경쟁상대인 일본의 연구기관과 비교해 보면 한국 연구생산성의 현 주소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일본 과학기술 연구의 핵심은 RIKEN(이화학연구소)와 AIST(산업기술종합연구소)다. RIKEN은 1917년 설립된 연구소로 2010년 기준 총 3,710명의 연구원이 기초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9명이나 배출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기관이기도 하다. AIST는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로봇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RIKEN과 AIST에 비견할 만한 곳이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다. 양국의 연구기관을 비교해 보면 총인원은 한국 쪽이 많음에도 1인당 실적 기준으로 논문 수, 특허출원 수, 기술이전 사례, 기술료 모든 면에서 한국이 열세다. 특히 기술료 차이가 커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의 경제적 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 현장 연구자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출연연 연구성과 수준을 10점 만점에 6.8점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2011년)

김은성 KAIST 물리학과 교수의 초고체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실험은 RIKEN에서 실행됐다. 실험에 필요한 ‘크리오스텟’이 RIKEN에 있었기 때문이다. RIKEN은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세계에서 세 개 뿐인 크리오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이 보이는 과학기술 격차의 원인은 무엇일까? 정부는 한국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장애요인을 진단하기 위해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를 구성했다. 자문회의는 출연연 우수연구자 대상 인터뷰, 출연연과 대학, 기업연구소의 연구자 대상 설문조사, 주요 출연연과 R&D 관리기관 간담회, 해외 사례 분석, 출연연 성과에 대한 정량분석 및 국제 비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기술계의 개선점과 정책방향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탁상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선 연구자들은 한국 과학기술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 과학기술계 조직구성, 정원 제한에 따른 인력 정체, 과제 중심의 경쟁 예산(PBS) 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힌 것이 과학기술계 조직구성, 거버넌스 문제였다.
현재 과학기술계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산하의 기초기술연구회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 산하의 산업기술연구회로 양분된 채 상호 교류가 별로 없으며 각 출연연의 관할 부처도 다르다. 자연히 연구자들간 교류 기회도 줄어들 뿐 아니라 행정 부담이 많아지다 보니 과제에 집중하기도 시간이 빠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설문에 참여한 과학기술인들은 다양한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한편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출처_FOCUS 2월호
글_김택원 동아사이언스 기자 | 사진_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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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R&D 지원체계 개선’공개 토론의 장 마련
- 국과위, 지역 R&D 개선 지역순회 정책토론회 개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와 함께 2월 17일부터 지역 R&D 지원체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부산 (2.17(금)), 서울(2.23(목)), 전북(2.27(월))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과위에서 마련한 ‘지역 R&D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①지역 내 과학기술 거버넌스 정립, ②지자체 R&D 기획·관리 기반구축, ③지자체 자율 기획 R&D 지원제도 도입

 ­ 1부에서는「지역 R&D 지원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국과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 2부에서는 「지역 R&D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당 지역 전문가가 발제를 담당한다.

발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지정토론자로 지자체 공무원, 대학교수, 지역 연구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여 의견과 대안을 제시한다.

장진규 국과위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지역 R&D 개선은 지역 혁신주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혁신주체와 중요한 소통의 기회로, 여기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R&D 역량을 높이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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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과학기술 이야기
국과위, 토크콘서트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2월 행사 개최


안녕하세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지기가 유익한 행사소식을 들고 인사 드립니다~!!
토크콘서트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가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서울과 대전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는 일반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계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행사인데요, 문화공연과 과학기술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행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2월의 토크콘서트는 15(수)일과 22일(수)에 열리는데, 15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존슨강당에서 ‘미래 범죄, 과학수사로 해결한다’라는 주제로, 22일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휴먼에너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15일 행사에서는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과 표창원 경찰대 교수가 강연 및 대담자로 참석 합니다. 무엇보다 과학수사에 관심 많은 이공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자리에서는 범죄수사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니 평소에 ‘프로파일러’나 ‘과학수사’, ‘국과수’에 관심 있던 친구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참석해보세요!

또한, 22일에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될 행사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휴먼에너지’라는 주제로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정지훈 소장은 ‘제4의 불’이라는 저서로 매우 유명한 분이신데요, 이 책에서 정지훈 소장은 자연발화적으로 발생한 불이 '제1의 불'이라면 전기는 '제2의 불', 원자력은 '제3의 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제4의 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인터넷상에서 인간이 만들어내는 휴먼에너지를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휴먼에너지란 무엇일까요? 그 답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모던포크밴드 ‘NY물고기’의 문화공연 등으로 흥겨움을 더할 토크콘서트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국과위에서는 흥미로운 과학기술 이야기를 공유하고, 과학기술계 인사와 일반국민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열린 문화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는 형태로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하니, 토크콘서트에 대한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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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르네상스를 위한『열린 만남과 대화』
국과위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 - Vision 2020


바로 어제였죠? 1월 31일 오후 2시, 대전 KAIST 내 정문술빌딩 드림홀에서는 '제2회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Vision 이공이공(2020)'이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7일 ‘이공계의 희망찬 일자리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이화여대에서 개최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대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이공계 대학(원)생과 출연(연) 연구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금,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날은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라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공학부 교수와 '한국의 파브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박호용 박사가 멘토로 출연해 자신들의 성공 노하우와 실패 경험담, 그리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공계 후배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지원 씨(고려대 생명공학 전공 박사과정)와 이창원 학생(KAIST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이 청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춘패널로 참여하여 현재 젊은 세대들이 체감하는 애환과 진로고민 등에 관해 멘토들과 대화를 나눴답니다.

행사 주최기관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의 이창한 사무처장은 “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계가 개방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밝히고, “닮고 싶은 롤모델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공계 인재들이 용기와 힘을 얻고 비전을 찾아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박호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앞으로도 국과위는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다양한 주제, 그리고 보석같은 멘토분들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갈테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공계 학생들 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있는 전국민들이 좀 더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국과위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드림홀을 꽉 채운 학생들



이화여대 기타동아리 『예율회』와 국과위 직원으로 구성된 기타동아리『음락회』의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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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수도권(서울)과 중남부권(대전)에서 교과부, 지경부 등 ’12년도 R&D 예산 1,000억 원 이상인 9개 부처*와 합동으로 각 지역의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12년 정부 R&D사업 부처 합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교과부, 지경부, 중기청, 국토부, 복지부, 환경부, 농림부, 농진청, 방통위 (방사청을 제외한 ’12년도 R&D 예산 1,000억 이상 부처) 

서울에서는 1.31(화)부터 2.3(금)까지 4일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되며, 대전에서는 2.7(화)부터 2.10(금)까지 4일간 KAIST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R&D사업 수행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거나, 하루 동안 여러 부처가 짧은 시간 내에 동시다발적으로 발표하던 기존 설명회와는 달리 각 부처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각기 다른 날짜를 정해 부처사업 설명을 진행하는 ‘R&D사업 설명 주간’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학·출연연·기업의 연구자들이 정부 R&D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현장 질의응답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을 통해 부처 및 전문관리기관 담당자와 연구자 간 충분한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정부 R&D사업에 대한 연구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 (’08. 1) 과학기술혁신본부 주최, 8개 부처 참여, 2개 권역(수도권, 중남부권) 1일씩 개최
       (’09. 1) 기재부 주최, 10개 부처 참여, 4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영·호남권) 1일씩 개최
       (’10,’11) 부처별 자체 개최

한편, 이번 부처합동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12년도 정부 R&D 사업 예산과 관련하여 국과위가 ’12년 정부 R&D예산의 주요내용과 특징 및 국가 R&D사업 관리제도의 주요 개선사항을 종합 설명한 후, 교과부, 지경부 등 각 부처별로 담당 공무원 및 전문관리기관의 주요 R&D사업 추진현황과 향후일정, 신규·특이사업들을 설명하게 됩니다.

「’12년 정부 R&D사업 부처 합동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과위(http://www.nstc.go.kr)와 KISTEP(http://www.kistep.re.kr) 홈페이지 및  각 부처와 산하전문관리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정부 R&D 사업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진행일정을 참고하여 관심부처의 사업 설명 시간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KISTEP, 02-589-2247, 2956, 2883,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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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정부(‘08~‘12) R&D 총 68조원 투자
                      - 당초 R&D 투자 목표 대비 1.5조원 초과 달성 -

‘12년도 정부R&D 예산이 ‘11년(14조 8,902억원) 대비 7.6% 증가한 16조 244억원으로 확정(’11.12.31, 국회 본회의) 됨에 따라 현정부가 과학기술강국을 위해 R&D 분야에 투자한 예산은 총 6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에 따르면, 이는 「과학기술기본계획」상 정부R&D 투자목표 66.5조원을 1.5조원 초과한 금액일 뿐 아니라, 국민의정부(23조원)와 참여정부(40.1조원)가 10년간 R&D 분야에 투자한 총 금액(63.1조원)보다 4.9조원 많은 수준으로, 연평균 증가율로도 중국(‘08~‘10년간 22.3%)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자 증가율(‘08~‘12년간 9.6%)을 기록한 것입니다.

   ※ 일본 8.8%(‘08~‘10), 미국 7.9%(‘07~‘09), 독일 1.8%(‘08~‘10), 프랑스 △2.1%(‘08~‘10)

또한, 금년도 R&D투자 16조원은 현정부 출범당시(’08년) 11.1조원의 약 1.5배 수준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R&D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가 총지출(5.3%)은 물론 보건·복지·노동(7.2%), 공공질서·안전(6.3%), 산업·중소기업·에너지(△0.5%) 등 타 분야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현 정부의 과학기술 진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교육 10.3%, 문화·체육·관광 8.8%, 환경 3.5%, SOC △5.5%,

’12년도 정부R&D 예산을 부처별로 살펴볼까요?

우선 교과부(49,753억원), 지경부(47,448억원), 방사청(23,210억원)이 전체 R&D예산의 대부분(75.1%)을 차지하며, 국민건강, 안전, 재난‧재해 및 기상 이변 관련 투자확대에 따라 보건복지부(18.2%증), 기상청(34.8%증) 등의 예산이 ’11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술 분야별로는 기초‧나노‧생명, 우주항공‧건설교통, 에너지‧환경 등 기초‧공공‧녹색 분야의 투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민간 역량의 향상에 따라 기계‧제조‧공정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R&D예산에서 기초·원천 투자 비중이 ‘12년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등 기초·원천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었고, 녹색기술·신성장 동력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지원도 계획대로 추진되어, 현 정부의 당초 과학기술 지원 계획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 기초·원천 연구비중 : (’08) 34.2% → (’10) 42.9% → (’11) 47.4% → (’12) 50.6%
      ※ 녹색기술 투자 : (’09)1.9 → (’10)2.2 → (’11)2.5 → (’12)3.0조원
      ※ 신성장동력 R&D : (’09)1.5 → (’10)1.9 → (’11)2.2 → (’12)2.8조원 

아울러 IT․융복합기술 등 미래유망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였고,

     ※ 미래산업선도 120억원․나노융합2020 67억원․로봇산업클러스터 82억원(신규)
     ※ 첨단융합기술개발사업 : (’11) 889 → (’12)1,017억원 

바이오․SW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였으며,

      ※ 줄기세포R&D : (’11) 601 → (’12) 1,004억원
      ※ SW R&D : (’11)3,558 → (’12) 3,863억원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R&D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 중소기업전용 R&D  : (’11)6,288 → (’12)7,150억원

국과위는 R&D 투자규모 확대에 걸맞은 성과 극대화를 위해 ‘11년 말 R&D 기획, 예산 배분·조정,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투자 효율화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11.11.8 국무회의 보고)

특히, 올해에는 ‘13년도 R&D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핵심 R&D사업에 대한 상시적인 분석을 실시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는 등 효율적 R&D 예산배분 체계 구축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신규사업에 대한 기획보고서 제출 의무화 및 5년 이상 계속사업의 타당성 재검증
※ 360여개 사업을 약 2개월 동안 집중 검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70여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10개월에 걸쳐 상시 분석 실시
※ 유사중복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 실시에 따른 정비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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