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과학산타! 나누자, 과학상식!
국과위 블로그기자단 재능나눔 행사 마련
20일, 상록보육원에서「과학산타와 함께하는 과학교실」개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오는 20일 오전 김도연 위원장과 더불어 블로그기자단의 재능나눔 행사「과학산타와 함께하는 과학교실」를 상록보육원(서울시 관악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과학교실」은 국과위 대표블로그 ‘Goodguy'의 운영진인 블로그 기자단이 한해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행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부로 진행되는데요, 1부 행사인 ‘기자단과 함께하는 아이스 브레이킹’에서는 기자단이 직접 준비한 풍선아트, 카멜레온 팽이, 페이스 페인팅 등과 같은 과학 원리를 응용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이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 ‘과학산타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에서는 과학산타로 분장한 김도연 위원장이 기자단과 함께 거울의 반사 원리를 이용한 만화경 만들기 수업을 통해 빛의 굴절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종강 기자(수원대 화학공학과)는 “우리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과학놀이와 실험에 참여하며 과학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과위 블로그 기자단(총13명)은 이공계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활발한 취재활동을 통해 국과위 주요 정책과 생활속 과학이야기, 연구현장 소식 등을 일반인들에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보다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리포터로 활약하는 영상뉴스인 ‘굿가이 뉴스’를 제작하여 유튜브(http://www.youtube.com/nstckorea)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재능나눔 행사 역시 유튜브와 국과위 대표블로그(nstckorea/tistory.com)를 통해 영상뉴스 등의 형식으로 자세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은 “기자단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경험을 하고, 어린이들은 과학이라는 학문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한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고, “과학교실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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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단 2기를 모집합니다~!!!!


지원서는 첨부파일로 있으니 이를 다운받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제출 마감기한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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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국과위 블로그 기자단, 영월에 떴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1박 2일동안 우리가 머물 곳은 강원도 영월! 영월에 마련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파워 블로거 장두현 강사님의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자, 특강이 마련되어 있는 장소로 걸음을 옮겨볼까요?


장두현 강사를 통해 파워 블로그를 엿보다 !

 

 

 

 

 

파워 블로거 장두현 강사님의 특강에서는 블로그에 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명 블로그들을 예시로 들며, 파워 블로거가 되기 위한 팁을 체계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주었습니다. 덕분에 파워 블로거에 대해 알지 못했던 신선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웃음꽃이 활짝~ 피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공식 블로그에 대한 피드백도 이루어져 저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홍보협력담당관님과의 즐거운 대화 및 피드백 !

 

 

 

 

 

장두현 강사님의 파워 블로거 특강이 끝난 후에, 저희는 이번 워크숍에 동행해주신 제해치 홍보협력담당관님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두 달간의 기자 활동 및 저희가 쓴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한 때 기자로 활동 하셨던 홍보협력담당관님께서 주신 몇몇 조언 덕에 저희는 기사 작성의 큰 틀과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이를 바로 잡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첫째 날 워크숍에서 마련한 특강과 홍보협력담당관님과의 피드백 시간이 끝났습니다!


이젠 허기진 배를 좀 채워야겠죠?

하지만 그 전에 앞서! 홍보협력담당관님과 저희 기자단은 함께 단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영월에 도착한 지 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기자단 모두 벌써부터 10년지기 친구처럼 친해진 모습이었어요. 이렇게 알차고 보람 있었던 하루가 점점 저물어 갑니다.


별마로 천문대에서 땅의 별을 보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배를 든든히 채운 저희는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별마로 천문대'로 향했습니다. 별.마.로. 이름이 참 예쁘지 않나요? '별마로'는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너무 낭만적인 이름인 것 같아요.


영월 봉래산의 정상에 위치해 있는 별마로 천문대는 영화 <라디오 스타> 와 1박 2일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천문대 내부는 가상 투영을 통해 밤낮에 관계없이 별을 볼 수 있는 '천체 투영실'과 우주 관련 다양한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 '시청각실', 그리고 굴절망원경과 반사망원경을 비치해 둔 '보조관측실', 800mm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주관측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중에서도 특히, 보조관측실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행성, 은하, 성운, 성단, 달표면, 태양의 흑점 등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고, 주관측실에서는 해발 800m에 설치된 8m 원형돔 안에서 성운, 성단, 은하 등 우주의 실제 모습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고 해요.
 

 

 

 

 

 

 

 

첫 번째 사진은 별마로 천문대에서의 야경입니다. 영월 봉래산 정상이라는 지리적 위치 덕에 이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에게 천문대의 이모저모를 소개해주신 엄기평 계장님께서 ‘땅의 별’을 보러 가자고 하시기에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이 야경을 말하는 것이었어요. ‘땅의 별’이라는 말, 참 멋있지 않나요?


두 번째 사진은 천체 관측실에서 간단한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래는 별과 달을 관측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하늘이 흐려서 잘 볼 수가 없어 아쉽게도 천문학에 대한 기초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담당자분께서 저희에게 희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늘이 조금 맑아져서 잠깐이지만 달을 관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식이었죠! 이런 행운이~! 덕분에 저희는 천체 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천체 망원경을 통해서 본 달의 표면입니다.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을 ‘크레이터’라고 부르는데, 크레이터는 크고 작은 운석과의 충돌에 의해 생성된답니다. 여기서 질문! 크레이터는 보름달과 반달 중 어떤 시기에 더 잘 보일까요?

정답은, 바로 반달! 보름달일 때보다 반달일 때 크레이터가 더 잘 보인다고 하네요. 반달일 경우, 한쪽에만 빛을 받아 명암이 생겨 그림자들 때문에 크레이터의 모양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름달일 때는 빛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크레이터를 제대로 볼 수 없답니다.


달을 봐서 일까요? 운이 좋게도 저희는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했던 가상 투영실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 투영실에서 별자리에 관한 소개를 들었는데요, 실제 모습과 닮지 않은 별자리에 왜 그런 명칭이 붙었을까 의아하기도 하더라구요. 어쨌든, 천체 망원경실에도 들어가 본 후 저희는 천문대를 나와 숙소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우리나라,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다음 날 아침, 저희는 열띤 기획회의를 한 후 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으로 향했습니다. 깎아지른 강변 바위절벽이 신선처럼 멋있다고 해서 선암(仙巖)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요, 이 마을에 있는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류인 평창강 푸른 물줄기가 휘돌아 만든 독특한 형태라고 합니다. 즉, 자연이 만들어 낸 우리나라 속의 우리나라네요!


현재 21세기 과학기술의 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을 보면 경이로움과 함께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저희도 과학기술 관련 기사를 다루기는 하지만 기사 속에 여러분들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을 줄 아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글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 정 희 엽
사진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 하 상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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