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위, 온라인 공공기술시장 활성화 및
출연(연)의 중소기업 파견 내실화 방안 마련


- 오늘 ‘제2차 산학연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공식 발표
- 국공립대, 출연연, 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 지방 중소기업 파견자의 체류환경 개선 위해 숙소 등 편의시설 공동 활용 협약 체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14(금) 오전 국과위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산학연 라운드테이블’ 제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산학연 라운드테이블은 산학연간 신뢰문화 조성을 통해 그간의 산학연 협력을 질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만든 협의체로 지난 6월 8일 출범식 겸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제2차 산학연 라운드테이블 참여기관 현황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라운드 테이블에서 합의한 ‘산학연 일체화 추진전략’의 9대 핵심과제별 주요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되어 그간 관계기관 및 부처와 협의하여 마련된 ‘온라인 공공기술시장 활성화’ 및 ‘출연(연) 연구자의 중소기업 파견 내실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공공기술시장 활성화 방안’은 국가예산으로 개발된 공공기술이 산학연간 잘 순환되어 국가연구개발 투자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7개 부처(청)에서 운영 중인 기술이전정보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의 기술에 대한 통합검색이 가능하도록 현재 기술명, 등록일자, 등록기관 수준인 정보망 간의 공유정보를 확대하고 표준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간 타부처와 연계되지 않았던 방위사업청(국방부)의 민군겸용기술정보망과 연계도 추진키로 합의하였습니다.

     * 지경부, 방사청(민군겸용기술), 농식품부, 농진청, 복지부, 특허청, 환경부

정보망에 등록된 기술정보 중  쓸 만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술요약정보의 필요항목(예: 적용분야, 개발효과, 경쟁 또는 대체기술현황 등)을 세분화하고 국가R&D과제 결과보고시 항목에 부합하는 기술요약정보를 등록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입니다.(공동관리규정 개정)

    ※ 기술요약정보 관리 수준 비교


    * NTTC(National Technology Transfer Center), EEN(Enterprise Europe Network)

온라인 기술정보 탐색을 통해 접근한 잠재 수요자를 오프라인상에서 지원, 실제 고객화하는 연결고리가 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기여자에 대한 보상체계 강화와 더불어 민간 기술중개조직의 공공기술시장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료 중 “기술이전 사업화 경비”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관련 규정을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연(연) 연구자의 중소기업 파견 내실화 방안’은 내부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역량과 경험을 갖춘 정규직 연구원의 중소기업 파견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방안입니다.

기관차원에서의 유도 방안으로서는 출연(연)별로 중소기업 파견을 위한 별도정원*을 시범운영하고, 산업기술연구회 출연(연) 기관평가에 정규직 파견 관련 실적을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 1년 이상의 파견근무로 인해 대체인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따로 정원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결원을 보충할 수 있는 정원을 말하며, 공무원의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민간파견, 교육파견 등을 위해 별도정원의 총 인원을 미리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인력 운영

* 정부조직법,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대통령령), 공무원 파견정원 관리지침(대통령 훈령)

출연(연) 연구자 차원에서는 그동안 파견자에게 불이익이 되었던 연차평가, 숭진평가를 개선하고 파견 복귀후 연구개발과제 선정시 우대 및 경제적 손실 보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됩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산학연간 협력을 위한 파견자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등 관련 편의시설 공동활용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사항 중 산업현장에 파견되는 출연연구기관 연구자가 현지 체류환경이 열악하여 지방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기피하는 현상에 대한 개선책 중 하나로, 국․공립대학, 출연(연), 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가 각자 보유한 게스트하우스 시설을 공동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협약에는 국․공립대학교사무국장협의회,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회원기관을 대표하여 참석․서명하게 됩니다.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은 “오늘 상정 안건에 대해 여러 부처가 그 중요성을 공감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그 성과들이 다시 자발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 참고 >
1. 제1차 산학연 라운드테이블 개최계획 및 위원현황
2. “온라인 공공기술시장 활성화방안” 요약
3. “출연연 연구자의 중소기업 파견내실화방안” 요약
4. 산학연 협력 촉진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공동활용 협약서



 

블로그 이미지

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함께 어울리고, 함께 도전하라!
2012 산학연협력 EXPO를 방문하다!

10월 31일 수요일부터 11월 2일 금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산학연협력 EXPO가 열렸습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보신 분들, 또는 ‘산학연협력?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엑스포 마지막 날, 제가 직접 다녀와 보았습니다.

산학연협력 EXPO란?
먼저, 산학연협력은 산업, 학문, 연구 분야가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인데요, 매년 열리는 산학연협력 EXPO는 1년간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즉, 여러 대학, 기억, 기관, 또는 출연 연구소에서 자신들의 최신 기술을 자랑하기도 하고, 지난 산학연 우수성과를 전시하기도 합니다. 이번 산학연협력 엑스포 에서는 ‘Student Startup Valley'라는 섹션을 마련하여 학생 창업 동아리나 학생, 청년 창업 기업들이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을 알릴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우수성과 전시
엑스포에 들어가는 입구에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 사업 우수성과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 사업으로, 학교와 일부 기업이 연계되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계절제 또는 학기제로 실무를 쌓음으로써 학생들은 실무의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고, 기업은 우수 인력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일석이조의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럴 때 바로 ‘누이 좋고 매부 좋고’라는 표현을 쓰나봅니다.^^

한편에서는 산학연협력 우수 사례의 최우수상 수상작인 한국 과학기술 정보 연구원(KISTI)의 중소기업 맞춤형 1:1 지식멘토링 사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과학기술 정보 연구원은 지식 교류, 지식 창출, 지식 기부가 순환되는 생태계에서 산학연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 과학기술 정보 연구원은 1:1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그에 맞는 정보를 주는 중소기업 정보 지원 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식 기반의 사회에서, 비교적 기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 가치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학 협력 기술 지주 회사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산학 협력 기술 지주 회사 공동관이 있었습니다. 한양대학교, 제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이렇게 4개 학교의 기술 지주 회사가 소개 되었는데요, 기술 지주 회사산업계와 학계(대학교)가 손을 잡고 자회사를 통해 개발한 물품을 유통하는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 또한 ‘Win-Win’의 효과가 있겠죠. 대학은 운영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민간 투자기관은 투자기회 확보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제주대학교 기술 지주 회사

Student Startup Valley
다른 쪽에서는 ‘Student Startup Valley'라고 해서 학생, 청년들의 창업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등에서 재미있는 창업 아이템이 많아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멘플 (Menple)
멘플은 희망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웹 사이트입니다. 특정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 해당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멘토(현직자)가 이용하기 편한 커피숍에서 멘토가 정한 시간에 만나고, 멘티가 커피 2잔의 비용을 결제하면 끝! 커피 2잔의 비용으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니, 정보가 중요한 사회에서 정말 필요했던 사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 후풀(Hooful)
요즘 온라인으로 취미나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이 만나서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과정에서 그런 모임을 찾거나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쉽게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후풀은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각 분야별 관심사가 나뉘어져 있어서 관심 있는 모임을 클릭하고 ‘참석하기’를 누르는 것만으로 모임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일이나 공부에 치여 ‘취미’ 생활이 힘들어지는 각박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열어 준 것 같습니다.

3. Cubbying
세이클럽,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으로 유행하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빠르게 옮겨갑니다. Cubbying은 그런 트렌드를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는 공간이 쪼개져 잃어버리게 되는 기록을 한 군데에 백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아날로그식의 사진 앨범과 같은 기능이지요. 그런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빠르게 변하는 커뮤니티를 따라가면서도 소중한 기억을 한 군데에 담아둘 수 있는 디지털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사업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산학연협력 엑스포에는 다양한 형태의 산학연협력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기관의 최신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지주 회사의 상품을 시식할 수도 있고, 향수를 만들 수 있는 부스 등 체험형 전시도 있으며, 창업 아이템과 관련된 설명을 직접 듣고 엑스포 기간 동안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있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끝나버렸지만 여러분도 다음 엑스포는 잘 체크해두셨다가 관람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얻고, 새로운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까요~


블로그 이미지

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함께 어울리고, 함께 도전하라!
2012산학연협력 엑스포!

오늘은 가볼만한 과학 관련 전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어제 개막한 2012 산학연협력 엑스포인데요, 내일까지 코엑스 D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어울리고, 함께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학계(연구계)와 산업계가 함께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학,연이 함께 모여 산학연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주체 모두에게 창조적 시너지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동시에 대학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지원원년으로 대학 창업관련 성과 등을 홍보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2012 산학연 협력 엑스포는 어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행사 일정을 시작했으며 Techno Fair와 산학연우수성과전시, Student Startup Valley, 포럼 및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echno Fair에서는 기술성과전시와 우수과제발표, 미공개 신기술 등에 대한 기술협력 상담 진행 등이 이루어지며 Student Startup Valley에서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다양한 창업정보 소개 등 다채로운 참여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배움의 기회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행사일정


짧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엑스포라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요, 내일까지 진행되오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박람회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2012년 국과위의 계획, 그것이 궁금하다! #2
현장중심의 연구역량 강화

이번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에서 업무 보고한 2012년 국과위 계획 중에는 현장 중심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연구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소식을 중요시하겠다는 국과위의 다짐과도 맞닿아 있는 과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 중 ‘현장중심의 연구역량 강화’ 목표로 마련된 계획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연구환경 조성
국과위에서는 창의적 · 도전적 기초연구에 대해서는 ‘그랜트 방식’을 도입하여, 안정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연구의 자율성을 강화해나갈 생각입니다. 매년 협약을 거쳐 연구비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1회 협약으로 3년간 연구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며, 연구의 성실성이 인정되면 목표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정상적 연구로 간주하여 도전적 연구문화를 조성할 생각입니다.

또한, 우수 연구원에 대해서는 61세에서 65세로 정년연장을 시행하고, 우수 비정규직 연구원을 정규직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며 기관평가는 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한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가횟수도 매 년 하는 것을 3년에 1번으로 줄여 평가로 인한 기관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한편, 연구자가 연구비를 보다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인건비·직접비·위탁연구비·간접비 등 4개였던 연구비 비목을 직접비와 간접비 2개로 간소화하고 부처별로 복잡한 기준 역시 통일할 계획인데요, 단 연구비 부정 사용자에 대해서는 국가 R&D사업 참여 제한을 최대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고 3회 이상 부정사용할 경우에는 영구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여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연금 비중은 현재 50% 수준에서 ‘14년도 70%까지 확대하여, PBS 제도로 인한 출연(연)의 과도한 과제수탁 부담을 완화하고, 출연금 연구사업에 대해서는 출연(연)에서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묶음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개별 부처에서 관리하던 27개 출연(연) 중 18개 기관을 국과위 산하 단일법인 ‘국가연구개발원’으로 개편하여, 새로운 융합시대를 선도해 나갈 생각인데요, 정부는 융복합 연구, 국가 아젠다 해결 연구, 기관 고유강점 연구에 집중 지원하여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회와 같은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연구개발원은 올해 2월까지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6월까지 설립할 예정이지만, 개별 출연(연)의 법인격 해체에 따른 불안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과기간을 두어 점진적으로 개편을 추진할 것입니다. 경과기간 중에는 기존체제 승계 및 새로운 체제 대비 작업이 이루어지며, 경과기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체제가 출범하는 형태로 진행 될 것입니다.

1) 경과기간 중
-기존 개별 연구원장은 원장직 유지
-새로운 체제 대비
① 국가연구개발원 비전 및 전략 수립
② 핵심임무 연구 분야 설정
③ ‘융합연구 촉진 자금’을 통해 기관간 융복합 연구 지원(기초 및 산업기술연구회)

2) 경과기간 이후
-국가연구개발원장 주도
-새로운 임무에 따른 연구 수행
① 융합연구 활성화 및 인력유동성 확대
② 미래 융합분야 일몰형 사업단 설치 등   


둘째, 산학연 일체화 추진

국과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산학연 협력연구의 애로요인과 산학연간 인력교류를 저해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산학연 대표기관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총연합회’를 구성·운영하여 상호간 소통을 통해 협력문화를 조성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한편, 대학·출연(연) 종사자의 중소기업 파견을 지원하기 위하여 연구자 및 파견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 역시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거점별 TLO(기술이전 전담조직)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정보교류 및 지원사업 강화하게 됩니다.


셋째,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R&D 지원

중앙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R&D 사업을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 내 R&D 기획 전문기관을 육성하는 등 지자체의 R&D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R&D 사업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지역과학기술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R&D 거점기관을 연계하여 일원화된 지역R&D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처간 명확한 역할부담 및 유사사업 통합·조정을 통해 지역 R&D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것처럼 2012년, 국과위에서 추진할 많은 계획들은 연구현장이 중심이 되어 기획된 것들입니다. 앞으로 국과위는 지금 소개해드린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To be continue...

이미지 : 플리커(@sflovestory)

블로그 이미지

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2012년 국과위의 계획, 그것이 궁금하다! #1
창조도약 2020 , 국가 대형 연구사업 추진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는 지난 1월 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2012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업무계획 중 「창조도약 2020」창조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국과위 주도의 범부처 메가프로젝트 사업으로서, 국과위에서 핵심기술개발과제 발굴 등 사업 기획 및 평가가 이루어지며 각 부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의 급부상 등에 따른 우리주력산업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경제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융복합화 추세에 따른 개별부처 차원의 대응방식에도 한계가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각 부처가 개별적인 중점기술을 선정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선택과 집중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창조도약 2020’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적 경제성장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기술과 제품 개발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도약 2020」는 어떤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발굴할 예정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선, 중점 3대 분야의 핵심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여 R&D 사업을 기획하고 부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분야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신산업을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초일류 신제품’
두 번째,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세계최고 원천기술’
세 번째, 재난·재해 극복과 국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공공복지 기술’



* 초일류 신제품 분야와 세계 최고 원천기술 개발 분야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분야이며, 공공복지 기술 사업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분야입니다.

이에 ‘창조도약 2020’은 개방과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연구개발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성과를 극대화 할 예정입니다.

양방향·개방형 기획으로 국민과 연구자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연구 과제를 공모하고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구기획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연구주체 간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필수화 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일류 신제품 기술 분야의 경우, 혁신형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시킴으로써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차용되고,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제품개발과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연계)하게 됩니다.  

이 같은 내용의 ‘창조도약 2020’은 범부처 협의체(운영위 활용)가 추진사업 최종 확정 및 사업의 중요사항을 심의·확정하고, 민간 주도의 기획추진위원회(위원장 : 제1상임위원, 민간 공동)에서 핵심전략기술에 대한 최종등급 부여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전반적인 추진절차 및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진절차] 


2012년 임진년, 국과위에서 계획하는 또 다른 정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 하시다고요?

앞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 텐데요, 관심 있게 읽어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To be continue...

 

블로그 이미지

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