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정말 덜 취할까?

제가 양주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소주와 맥주를 마시기 전과는 다른 특이한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음료나 우유를 먼저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왜 양주를 마시는데 마실 것을 따로 시키는지 물어봤더니, 우유를 먼저 마시면 우유가 위의 점막(점막이란 위액이 분비 되는 위 안쪽의 막)을 감싸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위의 점막을 마치 코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어 알코올의 흡수를 더디게 하기 때문에 도수가 높은 양주를 마셔도 덜 취한다고 합니다. 헌데, 과연 정말로 이런 효과가 있을까요?


정답은 약간의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무조건 ‘좋은’ 효과가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유를 먼저 마시고 양주를 마시면 우유에 있는 마그네슘 성분이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의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유 내에 칼슘이나 단백질이 위산(위산이란 위액 속에 들어 있는 산성 물질. 위액 속의 염산은 펩신의 단백질 소화 작용에 관여하고 살균작용을 한다.)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위염증상(위염증상이란 소화불량, 명치 통증, 트림, 구통 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우유와 양주를 함께 마시면 오히려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 속에 있는 단백질이 응고되어 위장장애도 일으킬 수 있고요.

@NickPiggott / http://www.flickr.com/photos/nickpiggott/513371114/

특히, 보통 한국인의 몸에는 우유에 있는 당분인 ‘락토오스’(락토오스(lactose)란 젖당, 유당을 말한다. 글루코스 1몰과 갈락토스 1몰로 이루어지는 이당류. 우유에 4.5%정도 함유되어 있다.)를 분해하는 효소인 ‘락테이즈’(락테이즈란 소화효소이며 성인이 되면 몸에서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이 효소가 적은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가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 속에 있는 당분이 오히려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지 못 하고 효소 자체를 적게 만들어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모든 사람에게 우유가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 우유 말고 또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먼저 술을 마시기 전에 위장약을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위장약에는 위산을 없애는 제산제 계통이 많은데, 이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지만 알코올의 분해 효소 활동을 방해해 혈중알코올농도를 높입니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건 어떨까요? 술을 마시기 전(혹은 후)에 이온음료를 마시면 전해질(전해질이란 물 등의 용매에 녹아서 이온으로 해리되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을 보충할 수 있어 탈수나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실 때 소변으로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술을 마시게 되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는 데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를 마시면 흡수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 알코올을 희석시키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Tasumi1968 / http://www.flickr.com/photos/mr_mum1968/396206941

 술을 마시기 전에 초콜릿을 먹는다면 당 성분이 혈당을 높여 알코올 분해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술에 덜 취할 수 있습니다. 치즈나 계란, 두부, 살코기 등의 저지방 단백질 식품도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위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술을 과 함께 마시거나 물에 희석시켜 마시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양주라면 얼음에 타서 먹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묽게 마시면 알코올이 흡수되는 양이 적어 부담이 덜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 체액을 증가시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지는 속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술과 음료수를 섞어 마시면 더 빨리 취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섞게 되면 목넘김이 보다 나아지고 알코올의 도수를 낮춘다고 하지만, 위 안에 있는 위액과 반응해 탄산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이 탄산가스는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 점막을 상하게 합니다.

@Enokson / http://www.flickr.com/photos/vblibrary/4610846842

 또한 요즘같이 땡볕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한 상태이고, 여기에 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팽창되어 알코올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빨리 취하게 됩니다. 게다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전해질이나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 탈수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fox_kiyo / http://www.flickr.com/photos/s_fox/358189266


 정리를 해보자면,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는 술에 덜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장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는 방법이며, 이온음료는 음주 전에 마시면 덜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초콜릿이나 치즈, 계란 등을 음주 전에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제일 좋은 방법은 물과 함께 마시거나 얼음 등에 희석하여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량에 맞게, 과도하지 않게 마시는 것이며 음주 속도를 천천히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음주를 하게 되면 자신의 건강에도 좋고, 다음 날의 숙취도 덜 할 것입니다. 음주를 피할 수 없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 중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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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당신이 모르는 사이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위험

@jpctalbot / http://www.flickr.com/photos/laserstars/3086132328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가구의 10%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비단 개나 고양이에 국한되지 않고 이구아나나 새, 사막 여우 등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반려동물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것도 사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반려동물들에게 가해지는 위험한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화초들
우리가 집에서 기르는 화초들이 애완동물들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화초는 관상용 혹은 취미생활 등을 위해 가정에서 흔히 키우지만 사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화초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 반려동물로 인해 화단이 파헤쳐지기도 하고, 화초의 잎을 뜯어먹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 헌데, 반려동물의 이러한 행동 때문에 반려동물 역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더 문제다.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사실 화초 중에서는 동물이 먹었을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가진 것들도 많다. 여기서는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제시하겠지만 이 외에도 매우 많으므로 화초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우리와 함께 집안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들은 잡식성인 경우가 많아 충분히 잎을 뜯어먹을 수 있으므로 집안에 화초를 키울 때는 튼튼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여 반려동물들의 접근을 막거나 화분을 반려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옮겨놓는 것이 좋다.

알로에(Aloe)

@Éamonn / http://www.flickr.com/photos/68518558@N00/420043911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 복통, 우울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아마릴리스(Amaryllis)

@Roy Montgomery / http://www.flickr.com/photos/roymontgomery/3416053661


구토, 설사, 식욕부진,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잘레아, 철쭉(Azalea)

@cbellh47 / http://www.flickr.com/photos/cbellh47/5644249367

ASPCA가 선정한 '애완동물에게 치명적인 식물' TOP2에 드는 식물. 구토나 설사, 저혈압,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헤데라, 아이비(Branching Ivy)

@alykat / http://www.flickr.com/photos/alykat/6027454


위장장애를 일으키며 갈증, 동공확장,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 아이비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어 가정에서 많이 키우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아스파라거스 양치류(Asparagus Fern)

@The Equinest / http://www.flickr.com/photos/theequinest/2581312408

피부체 노출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열매를 먹으면 구토나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킨다.

행운목(Florida Beauty)
고양이들의 경우 동공확대, 호흡곤란, 복통,심장박동증가,침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에게 구토, 우울, 침흘림 등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튤립(Tulip), 칼랑코에(Kalanchoe), 히아신스(Hyacinth), 글라디올라스(Gladiolas)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화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 동물학대 방지학회, 동물 독약 통제센터 홈페이지(www.aspca.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주면 위험한 음식!

@John Loo / http://www.flickr.com/photos/johnloo/60673905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은 우리와 먹는 것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콜릿의 경우, 사람에게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개나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이는 초콜릿의 주성분인 코코아에 들어있는 '테오브로마인'이라는 신경자극물질 때문인데, 개나 고양이에게는 이 물질의 분해 효소가 없기 때문에 동물의 신경에 직접 작용하여 설사나 구토,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달콤함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콜릿을 과도하게 줄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 특히 먹지 않고 핥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Martin Lopatka / http://www.flickr.com/photos/apothecary/33002805


과일 역시 조심해야 한다. 포도나 건포도는 애완동물의 신장(콩팥) 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한 알 정도의 미량이라고 해도 몸속으로 들어갈 경우 몇 시간 내지 하루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구토, 설사, 식욕부진, 복부통증, 신경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감, 복숭아, 자두와 같은 씨가 큰 과일은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ilovebutter / http://www.flickr.com/photos/jdickert/247703955


양파는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사람이 먹는 음식은 염분이 많으므로 반려동물에게 주지 않도록 한다. 반려동물은 우리보다 염분이 필요한 양이 적기 때문에 사람에게 맞도록 간을 한 음식을 동물이 먹을 경우 염분 중독으로 갈증,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도 마카다미아 땅콩이나 동물의 간과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모든 술, 그리고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자일리톨이 들어간 껌이나 캔디 등은 반려동물들에게는 무척 위험하므로 잊지 말고 체크해두도록 하자. 

@Tomi Tapio / http://www.flickr.com/photos/tomitapio/4305303148


 [동물독약통제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동물들에게 위험한 음식’]
- Alcoholic beverages (주류)
- Avocado (아보카도)
- Chocolate (all forms) (초콜릿)
- Coffee (all forms) (커피)
- Fatty foods (유지품)
- Macadamia nuts (마카다미아 땅콩)
- Moldy or spoiled foods (오염된 음식)
- Onions, onion powder (양파, 양파가루)
- Raisins and grapes (건포도와 포도)
- Salt (소금)
- Yeast dough (이스트반죽)
- Garlic (마늘)
- Products sweetened with xylitol (자일리톨이 함유된 감미료)

자료참조 | 동물 독약 통제센터 홈페이지(http://www.asp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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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유는?

매년 2월 14일이 되면 연인들 사이에서는 초콜릿 열풍이 분다. 밸런타인데이,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고백하는 날. 그저 초콜릿 업계의 상술일 뿐이라는 비판은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과하지만 않다면 하루쯤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날을 만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헌데, 대체 왜 그 많은 것들 중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일까? 

@SteveR- / http://www.flickr.com/photos/git/3281168826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의 유래

솔로부대의 전투력이 상승하는 그 날, 밸런타인데이는 언제부터 생기게 된 것일까? 사실 밸런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밸런티노의 축일이다. 성 밸런티노는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가 군대에서 군인들이 엄격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하고,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시키기 위해 결혼을 금지했던 명령을 어기고 몰래 군인들의 결혼식을 올려주다가(혼배성사) 발각되어 순교하였다. 밸런타인데이는 바로 그 날인 2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다. 성 밸런티노의 순교 이후 그의 사랑의 고귀함을 기념하여 편지나 꽃 등을 선물하는 풍습이 생겼는데 이것이 점차 상업적으로 변모된 것이라고 본다. 고대 로마의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보기도 하나 밸런타인데이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진 바가 없다.

@emilywjones / http://www.flickr.com/photos/emilywaltonjones/1112838150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다. 1936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업체의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밸런타인데이=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기 시작했으며 1960년 일본 모리나가 제과가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통한 사랑고백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 같은 일본식 밸런타인데이가 정착되게 된 것이다. 

두근두근, 사랑의 묘약 초콜릿

Swedish scientist Carl Linnaeus gave the cacao tree its scientific name, Theobroma.
It means "food of the gods"

스웨덴 과학자 카를 린네는 카카오 나무에게 테오브로마 라는 학명을 붙였다.
그 학명의 뜻은 ‘신을 위한 음식’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게 된 것은 일본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사랑의 묘약’ 초콜릿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생각한다면 전혀 말도 안 되는 선물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Fimb / http://www.flickr.com/photos/fimbrethil/130965312


초콜릿에는 수백 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는 ‘트립토판’이란 필수 아미노산이 있는데, 이것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행복함을 배가 시킨다. 카카오는 트립토판 외에도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혈관을 팽창시키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 그리고 '페닐에틸아민'을 함유하고 있다.

사실 초콜릿이 사랑의 묘약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페닐에틸아민’의 역할이 컸다. 페닐에틸아민사람이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로 연애 감정에 깊게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엔돌핀의 일부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로 암페타민(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과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는데, 도파민(http://nstckorea.tistory.com/116)을 분비 시켜 마치 사랑에 빠졌을 때처럼 맥박을 뛰게 하기 때문에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페닐에틸아민이 증가하면 사랑에 빠진 느낌을 갖게 되는데, 특히 상대에 대한 사랑의 정도가 호감을 넘어 애착 내지 집착을 보이기 시작할 때 분비된다. 이 때는 이성이 마비되고 흥분과 긴장감에 휩싸여 상대를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강한 애정을 드러내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페닐에틸아민의 지속 시기는 짧으면 2-3개월, 길어도 3년 정도다.  

이처럼 ‘사랑의 묘약’ 초콜릿은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받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그렇다고 해도 상술에 넘어가는 것 같아 꺼려진다면 올해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 것!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 핸드메이드 레시피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로쉐 초콜릿’
준비물 : 초콜릿 100g, 아몬드 40g, 호두분태 40g, 헤이즐넛 30g, 콘플레이크 적당량

1) 콘프라이크와 아몬드를 식감이 없어지지 않을 만큼 부셔 준비해둔다.
2) 호두분태와 헤이즐넛은 약한 불에 살짝 볶아준다.
3) 코팅 초콜릿을 중탕해서 녹인다.
    (커버춰 초콜릿을 사용한 경우, 템퍼링을 해주어야 하므로 되도록 코팅 초콜릿을 이용할 것!)
4) 녹인 초콜릿에 아몬드, 호두, 헤이즐넛을 섞어 버무린 후 적당량을 집어 둥글게 만들어 콘플레이크에 굴려준다.
5) 유산지에 올려 시원한 곳에서 10분 정도 굳히면 완성! 

@carabou / http://www.flickr.com/photos/carabou/2052981585

 


세계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는 초콜릿 외에도 카드나 다른 선물들을 주기도 하고,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선물을 주는 점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미국과 캐나다
학교에서는 댄스파티를 열기도 하고, 사탕이나 선물, 하트와 큐피드가 그려진 카드를 만든다. 어른들은 꽃, 사탕 상자, 다른 선물을 아내나 남편, 연인에게 보내는데, 거의 모든 밸런타인데이 사탕상자는 빨간 리본으로 하트 모양으로 묶는다.

유럽
영국
의 경우 밸런타인데이 노래를 부르거나 사탕, 과일, 돈을 받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캐러웨이씨나 자두, 건포도를 넣어 롤빵을 굽기도 한다. 웨일즈 지방에서는 나무로 러브스푼을 만들어 선물하는데, 하트나 열쇠, 열쇠구멍을 조각한다. 이는 ‘당신만이 내 마음의 자물쇠를 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또, 영국과 이탈리아에서는 여성이 해가 뜨기 전 새벽에 일어나 창밖으로 지나가는 남자를 보면, 그때 처음으로 본 남자 혹은 그 남자와 닮은 사람과 그 해에 결혼하게 된다고 믿는다.

스노우드롭(@scoobygirl / http://www.flickr.com/photos/scoobygirl/163630981)


덴마크에서는 아네모네의 일종인 하얀 스노우드롭 꽃을 납작하게 만들어 선물하는데, 특히 덴마크 남자들은 시를 적어 자신의 이름을 적지 않은 채 스펠링 수만큼 점을 찍어서 보내고 여자가 그 남자의 이름을 맞추면 부활절에 그녀에게 계란을 주는 풍습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날, 밸런타인데이. 비싸고, 좋은 초콜릿 선물도 좋지만 올해에는 진실한 마음이 담긴 카드 한 장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참조 | 위키백과, 책 「초콜릿 이야기」 (정한진 처, 살림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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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Goodguy)

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현대인에게 심각할 정도로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는 병 가운데 하나, 바로 우울증이다.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여자는 평생 동안 10~25%가, 남자는 평생 동안 5~12%가 적어도 한번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을 떠나서 계절별로 보았을 때 활동량이 다른 때와는 다소 적은 추운 겨울에 우울증이 걸리기 쉽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런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그 정도가 가벼운 지, 심각한 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만약 그 증세가 심각하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기적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처럼 나타나거나 또는, 증세가 보이려고 하는 단계일 때는 생활습관을 바꿔보거나 우울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 등을 통해 우울증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엔도르핀의 생성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이른바 '행복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데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하다.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우울함을 날려버릴 해피 푸드

트립토판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 바나나


바나나의 경우 트립토판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B6가 일반 과일의 10배나 많아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바나나는 생과일 그대로 즐겨도 좋지만, 음료나 토핑의 형태로도 먹을 수 있고 다른 과일과 섞어서 쉐이크 형식으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즐겨 찾을 수 있는 해피 푸드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기는 해피 푸드, 호두, 콩, 견과류
바나나 외에도 호두, 콩 또한 세로토닌 생성 촉진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견과류가 몸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음식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특히 그 중 호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호두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칼슘은 신경과 뇌를 강화하고 특히 노이로제나 불면증을 완화시켜 깊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겨울철, 살이 찌는 고칼로리의 음식으로 건강을 해치기보단 바나나나 견과류 같은 해피 푸드로 건강관리 해보는 것 어떨까?

출처:플리커(@아침꿀물 / http://www.flickr.com/photos/morish/4210255739/)


오메가3 지방산 풍부,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준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이고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나 청어와 같은 해산물이나 아마씨 분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혈액 속에 오메가3 수치가 비교적 낮은 사람들은 가벼운 우울증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니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여 우울증을 극복하도록 하자.

기분 좋아지는 달콤한 그 맛! 초콜릿

출처:플리커(@peter pearson / http://www.flickr.com/photos/peterpearson/2359015164)

초콜릿의 달콤함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그것이 비단 ‘느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연구에 기인한다.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챙겨 먹었더니 코티졸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가장 효능이 좋은 항우울제를 얻으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초콜릿의 칼로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기 때문에 하루 한 조각 정도만 섭취하도록 하자.

좋은 먹거리, 좋은 탄수화물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탄수화물과 같은 곡기를 끊으려 한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끊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기분이 불쾌해지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탄수화물이 부족하여 세로토닌 분비가 줄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폭식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트립토판, 비타민B6, 포도당, 이 세 가지 영양소에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불면증 및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는 탄수화물은 필수적으로 챙겨먹어야 할 잇 아이템이라는 점, 명심하자!

우울증을 촉진시키는, 피해야 할 음식! 정크 푸드!

출처:플리커(@Seth W. / http://www.flickr.com/photos/sethw/2150948508)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일명 정크 푸드. ‘정크푸드’ 란 ‘열량은 높으나 건강에는 좋지 않은 즉석 식품’을 말하는데, 이러한 정크 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은 야채나 생선 위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정크 푸드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린이의 겨울철 아토피 유발,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 발생, 심지어 뇌손상까지 일으키며 최근에는 우울증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크 푸드에는 대표적으로 튀긴 감자, 햄버거, 피자, 닭튀김, 소다 음료(콜라, 사이다 등) 같은 것이 있는데, 이와 같은 정크 푸드는 해피 푸드와는 달리 대부분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으로, 재료 고유의 성분과 영양소를 파괴시켜 해로운 성분으로 바뀌어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현저히 많이 섭취하게 되어 우울증 증세가 심화되므로 이러한 정크푸드보다는 불포화 지방산이 든 생선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 식습관
✪ 가공음식, 정크 푸드는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섭취한다. 내 영양섭취 패턴에 항상 관심을 갖는다.
✪ 아침식사를 ‘자연음식 패턴’으로 한다. 아침식사를 하면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지만 식이섬유 칼슘 등 몸에 필요한 성분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
✪ 가공음식을 자연음식으로 점점 대체한다.
✪ 식품 라벨을 잘 살펴본다. 성분 표시가 짧을수록 가공이 덜 된 건강식품이다.
✪ 소금 섭취에 주의를 기울인다. 포장음식, 가공음식 등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다.
✪ 가족과 함께 자주 식사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하는 것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등 푸른 생선과 어패류를 많이 섭취한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식사 습관과 멀어져야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음식의 영향력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음식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는 건강 상태를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 이처럼 우리의 건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하루에 30분 이상 일광욕을 즐긴다면 비타민 D가 많이 생성이 되어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점심을 먹은 후 가볍게 산책을 해보자.

누구에게나,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우울증. 이제 좋은 식습관, 푸드 테라피로 모두 함께 극뽁~ 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블로그 기자 박 지 원
메인이미지 | 플리커(@hunterseakerhk /http://www.flickr.com/photos/funnyclippics/218297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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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 과학이야기

 신이 선사한 마약, 사랑의 호르몬 도파민(Dopamine)


도파민이란?

도파민은 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인간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호르몬의 절반 정도가 도파민과 관련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 중 행복감이나 만족감 같은 쾌감을 전달한다. 술, 담배, 마약, 본드 심지어 초콜릿 등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유 역시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비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도파민은 지나치거나 부족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도파민이 과다분비 될 경우,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성향이 나타나며, 쉽게 흥분하고, 들떠있는 모습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반대로 도파민은 운동조절을 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결단력이 없어지고 몸을 제어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우울증이나 심한 경우 파킨슨병이 발생할 수 있다. 파키슨병의 증상은 떨림, 경직, 운동 완만, 자세 불안정 등으로, 이러한 운동 증상 이외에도 인지기능장애, 수면장애, 통증, 피로, 후각 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신경전달 물질이란 뇌세포와 뇌세포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여 우리 정신과 몸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물질.

 

중독현상, 도파민 때문이라고?

 

 

 

 

 


@Kirti Poddar/http://www.flickr.com/photos/feastguru_kirti/2248356851/sizes/m/in/photostream/
@Anton Fomkin/http://www.flickr.com/photos/antonfomkin/4179716592/sizes/m/in/photostream/



인간의 뇌는 도파민의 신호를 받으면 뇌 속의 쾌락중추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초콜릿, 담배, 술 등은 이러한 도파민 수치를 일시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쾌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이를 반복하게 되면 중독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쾌감을 느끼는 중추, 대뇌보상계를 이루는 신경조직들이 비대해져 계속해서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독증상도파민이 약물 등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대뇌보상계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병적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중독 증상은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에서 볼 것이 아니라 '뇌질환'으로 보는 것이 옳고, 중독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와 당사자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카필라노의 법칙(조교효과)은 뇌의 장난일까?

우리가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도파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도파민은 우리가 위험에 빠지는 순간 느끼는 공포심에 의해서도 분비되기 때문에 이 경우, 우리는 공포심을 사랑의 두근거림으로 착각하게 되는데, 이를 ‘카필라노의 법칙’이라고 한다.

일전에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좋아하는 이성과 롤러코스터를 타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는데, 이 역시 카필라노의 법칙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는 상당한 긴장감과 공포를 유발하기 때문에 도파민이 다량 분비되어 심장 두근거림과 흥분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두근거림과 떨림을 상대에 대한 이성적 호감으로 착각하게 되면서 호감도가 상승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 @netsnake / http://www.flickr.com/photos/netsnake/4105612734/sizes/z/in/photostream/

* 카필라노의 법칙의 유래
카필라노의 법칙은 1974년 캐나다의 심리학자 도널드 더턴과 아트 아론이 시행한 한 실험에서 유래 됐다. 실험 내용은 이러하다. 노스 밴쿠버에 있는 카필라노 캐니언에는 두개의 인도교가 놓여있는데, 한 개는 폭 1.5미터에 좌우로 흔들거리고 요동치는 위태위태한 다리이며, 70미터 아래에는 급류가 흐르고 울퉁불퉁한 바위도 많다. 반면 상류의 다른 한 다리는 낮고 매우 튼튼하다.


실험자는 두 남성 집단에게 각각 다리를 건너게 하는데, 다리의 끝에는 한 여자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여자는 다리를 건너온 남자들이 설문을 끝내고나면 향후 궁금한 것이 생기면 연락하라며 남성들에게 연락처를 알려준다.
그 결과, 흔들다리 위에서 만났던 남성들 32명중 9명이 여성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낮고 튼튼한 다리에서 만나 집단은 단 2명만이 전화를 걸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도파민을 활용하라?

당신은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음식을 오래 씹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도파민의 분비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도파민이 많이 형성되는데 도파민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과 폭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은 이 도파민의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껴 많은 양을 먹지 않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도파민은 부족하거나 과할 경우 ‘중독’증상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지만, 적절하게 분비되는 경우, 천연 각성제로써 삶의 활력과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항상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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